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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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땅 사명선언문 하늘땅교회는 예수그리스도의 삶과 사역과 죽음과 부활을 본 공동체로서 다시 오실 주님을 기다리며 주님이 제자들에게 명령하신 선교적 삶과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 이것을 위해 부르심의 공동체로서 살아있는 예배와 세움의 공동체로서 뜨거운 신앙의 교제와 제자교육을 손과 발까지 움직이는 삶으로 살아내는 제자 되고 제자 삼는 일을 계속 할 것이며, 보냄 받은 공동체로서 우리가 살아가는 마을과 사회에 대한 봉사와 선교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아울러 예수 신앙, 예수 정신을 지켜가는 공동체로서 우리는 물론이거니와 자녀들에게까지 예수이야기, 신앙이야기가 전수되도록 애쓰고 수고하겠습니다. 하늘땅교회는 예수님의 부활을 믿고 아무것도 없음이 주는 부활신앙의 울림을 따라 더 소유하지 않으며 나눠주고 섬기는 일을 위해 열방까지 품겠습니다. 주님 오실 때까지 작음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적음을 자랑하며 교회가 교회를 세우고 목회자가 목회자를 세우는 일을 신실하게 지켜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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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교회는 삼위일체되신 유일한 하나님 앞에 나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말씀을 순종하고, 아래의 다짐들을 지키며 살아갈 것을 약속합니다.
1. 하늘땅교회는 언제나 기쁨과 감사로 찬양을 드리겠습니다.
2. 하늘땅교회는 예배시간에 집중하고 다른 것을 하지 않겠습니다.
3. 하늘땅교회는 우리의 기준, 매일의 시작과 끝을 하나님께 두어 날마다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께 예배하겠습니다.
4. 하늘땅교회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 또한 우리의 이웃임을 기억하며, 그들에게 ‘그리스도인’ 이라는 정의가
정립될 수 있도록 올바르게 언행하며, 선행을 베풀며, 가장 큰 선물인 그리스도를 알리는 것에 힘을 다하겠습니다.
5. 하늘땅교회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늘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사랑하여 하나님의 사랑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교회가 될 것 입니다.
6. 하늘땅교회는 귀한 헌신으로 부모, 형제, 자매를 통해 주시는 사랑이 있음을 기억하며 감사하며 살아가겠습니다.
7. 하늘땅교회는 오직 교회의 머리 되시는 예수님만을 섬기겠습니다.
8. 하늘땅교회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예수님에 대한 사랑의 고백과 서로에 대한 사랑과 헌신이 끊이지 않는
공동체가 되겠습니다.
9. 하늘땅교회는 우리의 만족과 유익만을 위하는 삶이 아닌 내가 가진 것을 기꺼이 흘려보내겠습니다.
10. 하늘땅교회는 언제나 결국, 하나님의 마음을 붙잡음으로 흔들리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11. 하늘땅교회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신뢰하며 매일 작은 성취로 이뤄가심에 감사하겠습니다.
12. 하늘땅교회는 한 마음과 한 입술로 공동체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13. 하늘땅교회는 선 기도 정신으로 나의 감정과 생각이 우선되지 않고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고 뜻과 지혜를
구하며 살아가는 공동체가 되겠습니다.
14. 하늘땅교회는 우리를 언제나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동행해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며 우리의 자리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15. 하늘땅교회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어주셨듯이 우리도 예수님을 위해 모든 것을 내어드리겠습니다.
16. 하늘땅교회는 예수님을 마음에 모신 부유하고 넉넉한 사람임을 기억하고 그러지 못한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마음껏 베풀며 살아가겠습니다.
17. 하늘땅교회는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생각하고 실천하는 교회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