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앤조이-이용필 기자] 작은 교회들이 모여 연대하고, 사역에 대해 고민하는 장이 열린다. 경기 남부 지역에 있는 교회들이 '제1회 작은 교회 지역 공동체 세우기' 세미나를 11월 17일 10시, 용인 기흥구 예수마을교회(박종용 목사)에서 개최한다. 작은교회연구소와 교회개척학교 M-공감이 공동 주최한다. 이날 정재영 교수(실천신대)가 '지역(마을)을 품는 교회가 생명을 발아한다'를, 이재학 목사(하늘땅교회)가 '작은 교회 목회자로서의 행복한 이야기'를 주제로 발제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소그룹으로 나뉘어 토론과 나눔을 진행한다. 지역(마을) 네트워크 사역, 관계 전도, 선교적·성경적 교회 개척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회비 1만 원. [계좌: (국민은행) 698902-01-269236] 문의: 010-5029-5994(이재학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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