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재학 목사 북토크 2월 26일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홀에서

교회가 무엇인가? 질문이 분명해야 하는 지금, ‘우리는 날마다 교회가 무엇인지 묻는다’(이재학 지음/샘솟는기쁨/240쪽/17500원/2024.1.25.)라는 책은 ‘부름을 받은 예배 공동체’, ‘세움을 받은 교육 공동체’, ‘보냄을 받은 선교 공동체’라고 답하고 있다.

교회가 바로 세워지고, 교회가 어떠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고민하는 기독교인들에게 필요한 책이다.

저자 이재학 목사(하늘땅교회 담임, 작은교회연구소 대표)는 모이고 흩어지는 교회, 교회가 교회를 세우고 목회자가 목회자를 세우는 교회론을 실천하며, 목회자들과 교회 간의 연합을 이루는 모범 사례로서 현실의 교회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상생의 모델을 제시했다.

이 책의 출간과 함께 저자 이재학 목사의 북 토크가 2024년 2월 16일(금) 오후 3시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홀에서 샘솟는기쁨(대표 강영란) 주최로 열린다. 사회는 오준규 목사(낮은마음교회 담임, 건작동 공동대표)가 맡는다.

샘솟는기쁨에 따르면 마이크로처치, 교회의 본질에 충실한 혁신적 교회론의 연구 결과이기도 한 이 책은 사도행전 29장을 쓴 하늘땅교회 이야기이다. 예배, 설교, 성례전, 교육과 신앙의 교제, 섬김과 선교적 삶이라는 대 주제에 따라 복음의 현장을 들려주고 있다. 신학적 대화들이 교회 현장, 목회 현장에서 발견하게 한다.

오늘도 예배 공동체의 감격, 다양한 세대가 함께 성장하며 이웃과 더불어 코이노니아를 이루고 있다.

‘우리는 날마다 교회가 무엇인지 묻는다’ 책 표지‘우리는 날마다 교회가 무엇인지 묻는다’ 책 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