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2021.02.25 조회 수:142 | ||||
극 동 방 송 교 계 뉴 스 2021. 2. 25.(목)
코로나19 이후 교회의 모습을 논의하는 좌담회에서 교회가 복음의 본질을 지키면서 예배 이외의 비본질적 영역에서는 온라인이란 시대적 요청을 더 적극적으로 수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최근 사단법인 크로스로드가 주최한 ‘동네목사의 수다, 교회의 재구성’이라는 좌담회에는 동네작은교회 김종일 목사, 우리는교회 박광리 목사, 한국어깨동무사역원 윤은성 목사, 하늘땅교회 이재학 목사, 기쁨이있는교회 조지훈 목사 등이 참여했습니다.
윤은성 목사는 “코로나 이후엔 메가 처치이거나 아니면 생명력과 정체성이 있는 작은 공동체로서의 교회, 두 가지 형태로 정리될 것”이라며, “예배는 오프라인을 유지하되 성경공부 등은 온라인을 적극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형태가 트랜드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온라인이 생활인 1980년대 이후 출생한 MZ세대 등을 보더라도 교회가 온라인 채널을 거부하는 건 불가능해졌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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