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0일부터 2박 3일간 켄싱턴호텔 평창
▲과거 워크숍 기념촬영. ⓒ연구소
제25차 패스브레이킹 목회자 워크숍이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지속 가능한 바로 그 교회 세우기, 예수님 한 분으로 충분합니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주강사로는 김석년 목사(한섬공동체 대표), 조순미 목사(올리브나무교회), 주희현 목사(아트스페이스노 대표) 등이 나선다.
이 외에 영성목회 최일도 목사(다일공동체 대표), 복음목회 김기홍 목사(Faith목회아카데미 원장), 재정목회 이은태 목사(뉴질랜드 선교센터 이사장), 전도목회 이재학 목사(작은교회연구소 소장), 미디어목회 안상범 목사(한섬공동체 예배디렉터) 등이 특강한다.
한섬공동체는 “세상은 더욱 최첨단 IT 과학문명으로 치닫고 있다. 문제는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그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다. Volatility(변동성), Uncertainty(불확실성), Complexity(복잡성), Ambiguity(모호성) 등이 서로 얽혀 혼재돼 있기 때문”이라며 “이 네 단어의 첫 글자를 따서 이 시대를 뷰카월드(VUCA World)라 한다. 이 뷰카월드에서 어떻게 지속가능한 교회를 세우고 목회할지 묻지 않을 수 없다. 이에 대한 해답과 ‘바로 그 교회(Just the church 엡 1:23)’를 세우고자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패스브레이킹 목회 워크숍은 △‘최고’의 호텔에서 ‘최고’의 강사가 ‘최고’의 목회자에게 ‘최고’의 쉼과 교육을 제공한다 △25년간 작은 교회(1,200 교회)를 세워온 개척·성장의 전문 실력과 노하우가 있다 △목회자만이 아니라 목회자 가정이 치유 회복되어 함께 교회를 세우는 동역자가 된다 △한 번의 세미나가 아니라, 지속적인 목회 코칭과 멘토링이 이루어진다 △쉬지 않는 기도를 습득하여 목회자 부부부터 하나님과 동행하는 행복 목회가 된다 등을 특징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