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방송] 20240215 한 주간의 문화가 소식 - ‘기도하며 함께 걷는 요한의 길’, ‘우리는 날마다 교회가 무엇인지 …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묵상하는 책. [기도하며 함께 걷는 요한의 길].

1세기 후반, 로마의 기독교 탄압에 피흘린 순교자들.
당시 사도요한은 본인이 경험한 예수를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사랑과 부활의 승리를 강조합니다.
이어 에베소를 비롯한 교회들에 복음을 강조하며 죽을 때까지 예수 그리스도만을 이야기한 요한의 삶이 담긴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 샬롬교회 강신덕 목사는 “교회다운 교회가 사그라드는 현재, 우리는 요한에게서 믿음과 지혜, 지도력을 배워야한다”며 “요한이 가르치려 했던 예수 그리스도 은혜와 진리, 영생의 길에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사도행전적 시선으로 담은 교회론. [우리는 날마다 교회가 무엇인지 묻는다]입니다.

하늘땅교회 이재학 목사가 쓴 이 책은 ‘교회가 어떻게 바로세워져야하며 어떤 교회여야 하는지’ 고민하도록 질문을 던집니다. 이어 교회가 무엇인지에 대해 ‘부름 받은 예배 공동체, 세움 받은 교육 공동체, 보냄 받은 선교 공동체’라고 답하며 교회론을 제시합니다. 특히 저자 본인의 교회인 하늘땅교회가 사도행전적 교회론 사역 활동을 담아 실천적 대안을 찾아가며 어떻게 공동체를 이뤄왔는지 나눕니다.

저자는 “낮은 자리에서 함께 등을 기대고 살아가는 우리의 예수 이야기로 신앙 이야기가 계속되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바쁜 현대인의 시간 관리 성경적 원칙과 방법을 담은 책. <시간 관리도 영성이다>.

이 책의 저자 조던 레이너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먼저 희생되는 시간은 경건 생활이다”라며 “예수 그리스도의 삶에서 나타난 7가지 방법”을 주제별로 제안합니다. 또 저자 개인의 체험이 담긴 활동과 독자에게 맞는 방법을 선별하도록 32가지 실습 활동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어 “시간 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라고 강조합니다.

지금까지 한 주간의 문화가 소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