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회기 경기노회(노회장 한재수 목사)가 목회자 후보생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노회 교육부(부장 김정덕 목사)는 하늘땅교회 및 용인 주원펜션을 찾아 1월 29~30일 1박 2일간 노회 후대에 남길 연륜 있는 내용들을 전달했다. “목회와 예전의 실제”를 주제로, 전통예배의 실제(성례전) 권상규 목사(주님의교회) ▲특별예배(경조사 등)의 종류와 인도법 이종원 목사(오산영락교회) ▲오늘과 내일의 예배에 대하여 묻다에 이재학 목사(하늘땅교회)가 차례로 강의했다.
노회장 한재수 목사는 개회예배를 통해 “내 안에 기념비를 세우라”며 후보생을 격려했고, 교육부장 김정덕 목사는 폐회예배 메시지로 균형 잡힌 신앙을 권면했다. 참여 후보생은 “연륜과 지혜가 담긴 목사님들의 강의를 통해 나 자신과 또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점검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선배와의 시간을 통해 도전을 던져주셨고, 이재학 목사님께서 제시해 주신 것처럼 신령과 진정으로 하는 예배의 정신으로 오늘 그리고 내일을 살아가는 깨어있는 목회자가 되고 싶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번 교육을 마치며 후보생들은 차기 교육에 도움이 될 설문 조사에 참여했다. 교육부 측은 이를 토대로 더 체계화된 프로그램을 갖추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