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많은 사람들이 인생 참 많이 속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세월이 속절없이 갈 줄 몰랐다는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세월은 우리를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가는 세월은 빠릅니다. 그러나 오는 세월은 더 빠릅니다. 그래서 지혜있는 자는 세월을 아낍니다. 그만큼 인생도 빨리 가는 것이기에 잘 살아내기 위해 무엇이 중요한지 늘 물으면서 사는 것은 중요합니다. 산다고 다 사는게 아니니까요. 살아도 의미있게 사는 삶은 다른 것이니까요. 특별히 우리 인생에 찾아오신 카이로스의 하나님과의 특별한 데이트는 아무에게도 오는 선물이 아니기에 소중하게 만들어가는 것은 내 몫입니다.
2022년 무엇보다 내 인생의 영혼을 관리하는 일에 신경쓰길 원합니다.
우리속에 찾아오는 만가지의 생각과 상념들은 사실 우리 내면의 어지러움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마음이란 참 오묘합니다. 놀라운 보화가 감춰진 곳입니다. 그래서 날마다 캐내어 사는 일을 감당하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마음을 기경하고 다시 갈아엎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세상 모든 것을 얻었다고 해도 그것이 내것이 아닌 것은 우리 마음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굳건하게 변하지 않는 믿음의 도리를 찾아가는 우리가 되어,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마음의 지성소를 잘 관리하여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는 인생되길 기도합니다. 세상 다 흔들리고 요란스러워도 내 마음가운데 하나님이 계시면 천국입니다. 그 은혜를 누리면 누릴수록 많은 열매를 볼 것입니다. 누가 잘해야 하는게 아니라 지금이야말로 나의 내면을 관리하여 성숙해지고 그곳에 아름다움 관계의 꽃이 피어 승리자가 되길 원합니다.
당신의 마음은 하나님이 머무시는 예배처소입니다.
천국은 바로 당신의 마음에 있습니다.
글/이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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