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한해를 뒤돌아보면서 어떤 감사가 있을까 곰곰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너무 많은 감사가 떠올랐습니다. 그만큼 어려운 시절을 살았다는 증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더욱 감사가 밀려옵니다.
다윗이 고백했던 것처럼 ‘주님이 나의 목자 되셔서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셨고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셨습니다.’부족함 없는 삶이 지금의 우리입니다. 더욱이 우리를 지키시고 인도해주심이 감사입니다. 또한 그 어려운 시간을 요동하지 않고 주의 말씀으로 승리하게 하심이 은혜입니다.
우리 깊이 생각할 때(thinking) 감사할(thank) 수 있습니다. 자기 인생을 자책하거나 폄하할 이유가 없는 것은 주안에서 곰곰이 생각해보면 나라는 존재만으로도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고 살기 때문입니다.
올 한해, 아니 우리 평생에 감사의 잔이 차고 넘치길 기도합니다. 감사할 때 우리는 진정으로 인생을 아름답게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감사하면 감동이 밀려오고, 감동이 차면 누군가의 인생에 감격이 됩니다. 나로부터 시작된 감사가 흘러가서 내가 머무는 자리를 기름지게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어쩌면 우리가 할 수 있는 빛과 소금의 역할이란 없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에 드러나는 자세나 태도는 숨길 수 없습니다. 내안에 감사가 말과 행동으로 옮겨지니까요.
가장 위대한 인생은 날마다 감사하는 것입니다.
오프라 윈프리(Oprah Gail Winfrey)는 방송가입니다. 그녀는 매일 5가지의 감사 일기를 썼던 신앙인입니다. 그녀의 저서 /언제나 길이 있다/는 그가 날마다 감사하였더니 또 감사가 채워지는 삶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감사는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하나님의 윤활유입니다.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감사입니다. 그 감사 때문에 지체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글/이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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