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감사주일, 5년전 오늘]
내 마음에 가장 와 닿는 헌물입니다.
농사 지은 것, 주님께 드리는 마음입니다. 주님이 기억하시는 것은 70평생 넘어 만난 주님께 드리고 싶어하시는 권찰님의 마음입니다. 저녁에 교회에 와서 다시 감사기도 드렸습니다. 늘 '이것밖에'라며 내 놓으시지만, '이것만으로'도 충분한 감사입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