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20-05-03 07:49

20200503 가정을 화목하게 만드십시오

이재학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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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꿈꿉니다.

그래서 사랑을 하고 결혼을 하고 가정을 이룹니다. 그러나 행복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물론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화목하게 하시려고 오신 주님이 가정의 주인되시고, 우리 삶의 정답이 되어야 합니다.

 

폴 트르니에의 말울 귀담아 들어야 합니다.

‘인간이 혼자서 할 수 없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결혼이고 또 하나는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다.’결혼을 통해 가정을 이루는 것이고, 교회라는 공동체가 있어야 우리는 주님을 닮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이 모든 것은 관계를 통해서 인간은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피터 하지슨의 말처럼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온전한 관계를 맺고 사는 것이다.’또한 리처드 포스트의 말처럼 ‘인간의 최고 승리는 관계의 승리이다.’이 모든 말은 관계와 관련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최초로 만든 두 기관은 가정과 교회입니다.

그 안에서 관계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고, 화목하게 하시는 주님의 뜻을 이루어 가시길 원하셨습니다. 화목은 모두의 성숙함이 없이는 안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믿음 생활을 통해 예수를 닮아가는 성숙함을 날마다 이루어 가야 합니다.

 

5월 가정의 달, 지금부터 다시 행복한 인생을 꿈꾸십시오. 다시 무너진 관계를 이어가십시오. 지금 내게 주어진 만남을 잘 가꾸어 가십시오. 후회 없는 인생을 위하여 당신 삶의 시작인 가정을 소중하게 가꾸십시오. 가정은 정원과 같습니다. 정원에 자라나는 자녀들을 위해 불필요한 잡초를 뽑아내야 합니다. 믿음은 당신의 내면을 점검하는 것입니다. 행복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가능합니다. 글/이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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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가람 20-05-03 21:20
    가정의 달 5월 푸른 나무만큼 푸르르고 활기찬 가정과 교회되길 기도합니다
  • 이경학 20-05-03 22:53
    우리의 가정을 주님께서 이끌어주소서!!
  • 김경아 20-05-03 23:19
    더 아릉다운 관계를 꿈꿉니다.
  • 오성환 20-05-07 17:50
    기독교가 보수적이라고 비판을 받지만 진정한 보수는 공동체를 중요시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 하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이웃과 공동체를 중시하는 기독교의 본질을 하늘땅을 통해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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