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18-11-18 08:25

20181118 은혜를 사모하는 자가 이깁니다

이재학
댓글 4

 

 

사랑하는 여러분, 하늘땅교회는 부흥회를 합니다.

감사하게도 매년 말씀 중심으로 전하시는 목사님을 모시는 것은 교회의 축복이었습니다. 부흥회를 통해 믿음의 확신이 생기고, 결단이 생기고, 미리 앞당겨 2019년 새해를 준비하는 일은 하늘땅교회가 가지고 있는 부흥회의 의미입니다.

 

어느 시대든지, 하나님은 말씀이 있는 사람을 찾으십니다. 말씀을 사모하는 자에게는 계속해서 은혜의 샘물이 차고 넘칩니다. 바쁘게 한해를 달려온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은 말씀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말씀은 얼어붙은 우리의 가슴을 데워줍니다. 말씀은 우리 삶의 길을 제시합니다. 말씀은 내 인생을 다시 단단하게 세워가는 약속입니다. 그래서 말씀이 임하기 전에는 하나님에 대한 확신도, 믿음생활을 하는 기쁨도 누리지 못합니다.

 

가을 부흥회를 통해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시간을 누리길 원합니다. 내 삶에 더 가까이 계시는 하나님을 만나길 원합니다. 우리 가정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말씀으로 알아가길 원합니다.

 

말씀은 인생의 방향을 가르쳐주는 나침반입니다.

말씀은 우리 인생의 길을 제시해주는 네비게이션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살다가 길을 잃게 됩니다.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합니다. 더욱 하나님을 닮아가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하기에 질문하는 신앙이 됩니다. 그때마다 말씀앞에 나오는 인생위에 은혜가 부어집니다. 그 인생을 향하여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4일간 섬겨주시는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하늘땅교회를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오. 가정을 위해서, 자기 자신의 건강한 신앙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곧 아기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이땅에 오십니다. 말씀으로 주님을 먼저 맞이할 준비하는 하는 시간이 되길 원합니다.

글/이재학

 

  • 이경학 18-11-18 22:50
    은혜로 승리하는 인생되길 소망합니다!!
  • 오성환 18-11-19 09:40
    부흥회를 통해 또 다른 삶에 대해 고민하는 귀한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 이재학 18-11-19 15:16
    가만히 생각해보니, 권찰님은 오시는 날부터 지금까지 남들이 몇년동안 경험할 모든것을 경험하셨네요. 적극성이기도 하고 주님의 사랑이기도 하지요. 감사해요.
  • 김경아 18-11-22 21:40
    참으로 은혜를 사모하였더니 주께서 은혜를 놀랍도록 채우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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