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18-01-14 08:34

20180114 죽고자 하면 삽니다

이재학
댓글 1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부활의 주님을 믿습니다.

기독교의 시작은 부활입니다. 하지만 부활은 십자가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반드시 십자가에 죽어야 부활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것을 많이 들어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울법학자와 서기관들처럼 아는 것일뿐, 믿지 못하며, 지식으로 확신하고 있을 뿐 자신의 입술로 고백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부활의 주님을 아버지로 여기지 않았다면 기독교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말은 내가 신자의 기본을 부활 신앙의 고백에서 찾아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십자가 앞에 서기로 결심하는 일부터 작정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갈릴리 바닷가에서 들은 예수 소문을 전부라고 생각합니다. 마치 유대인들이 아는 하나님에 대한 지식으로 다 안다고 말합니다. 그렇기에 말씀을 알고 그 삶의 실재가 없는 경우를 봅니다. 하나님은 능력자라면서 체험 없이 그냥 지식으로만 믿습니다.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하며, 온전한 말씀의 순종도, 입술의 기도도 하지 못합니다.

 

이래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많지만 정작 자신이 그렇게 살려고 하지 않습니다. 한국교회의 패망은 바로 복음을 알고 있지만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너무 많은 정보를 듣습니다. 너무 많은 판단과 자기 기준으로 삽니다. 이것은 십자가로 살지 않는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당신이 정말 십자가의 복음 앞에 섰다면 당신은 자신의 죄 됨으로 인해 주님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불의와 불공평 앞에서 십자가의 주님, 부활의 소망으로 삽니다. 그러나 이것은 자신의 삶에 있어서 구체적인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내가 변화되고, 내가 갈망하는 십자가의 예수로 다시 죽고 다시 사는 결단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기 전까지는 아무리 많은 것을 말해도 우리는 나그네로 정처 없이 방황할 뿐입니다. 글/이재학

 

  • 이경학 18-01-15 11:37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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