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18-01-07 08:50

20180107 사랑은 다시 뛸 수 있는 힘입니다

이재학
댓글 1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인생을 조용히 묵상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손길이 얼마나 신비로운지 보셔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만나는 모든 일을 통하여 주님을 바라보도록 계획하십니다. 삶이나 죽음이나, 얻음이나 잃음이나 주님을 경외하도록 만듭니다.

 

인생(人生)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당신의 삶은 하나님의 신비로운 섭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듣고 말씀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은 자유함을 누립니다. 무거웠던 인생도, 억눌렸던 삶도, 슬펐던 하루도 소중한 선물로 다가옵니다.

 

우리가 새해를 맞이하면서 기억해야 할 것은 내게 주어진 시간들은 하나님의 선물이기에 선용(善用)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받은 시간일 뿐, 내 시간이 아닙니다. 우리는 내 삶에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카이로스(Kairos)를 삽니다. 어느 날 우연히 찾아오시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하심 속에 찾아오시는 시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운명을 믿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시간을 얻었기에 서로 사랑하며, 격려하며 살아가야 합니다.

 

201.8년, 하나님의 섬세하신 손길이 나를 향하고 있음을 누리길 원합니다. 그것을 알 때 우리는 새로운 인생을 살아갑니다. 우리의 상처와 아픔, 고난과 역경도 하나님의 섭리 속에 있음을 알 때 이겨낼 수 있습니다. 하늘땅공동체는 더욱 뜨겁게 예수님의 정신으로 돌아가 사랑하고 격려하길 소망합니다. 이것은 상대방의 받을 자격을 논하기 이전에 내가 주님의 마음으로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님은 우리의 장점을 좋아하시지만 우리의 단점까지 사랑하십니다. 당신의 헌신은 한 영혼을 향한 사랑과 격려이어야 합니다.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된 한해 되십시오. 글/이재학

 

  • 이경학 18-01-10 22:05
    사랑이 정답입니다

목회서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56 20230129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삽니다 + 3 관리자 23.01.28 166
355 20230122 인생은 함께 살아가기입니다 + 3 관리자 23.01.20 133
354 20230115 인생은 훈련입니다 + 3 관리자 23.01.14 159
353 20230108 사랑한다면 만나야 합니다 + 3 관리자 23.01.07 141
352 20230101 하나님은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십니다 + 1 관리자 22.12.31 276
351 20221225 주님이 오시면 해결해 주세요 + 2 관리자 22.12.24 135
350 20221218 기다림이 있는 인생은 행복합니다 + 3 관리자 22.12.17 146
349 20221211 아주 작음이 우리를 더 단단하게 합니다 + 2 관리자 22.12.10 189
348 20221204 예수님은 간절히 기다리는 자를 만나주십니다 + 3 관리자 22.12.03 156
게시물 검색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