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17-01-01 09:44

20170101 땅에서도 하늘을 앞당겨 살아갑시다

이경학
댓글 1

사랑하는 여러분! 새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전일은 기억하지 말고 하나님이 하실 새 일을 기대합니다. 나의 수고와 자랑도 다 내려놓고, 나의 부족함과 부끄러움도 씻어내고 내게 다시 주어진 기회를 선용할 수 있는 믿음이 있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결심으로 시작하기에 앞서, 땅에서도 하늘을 앞당겨 살기를 소망합니다. 이것이 우리 삶을 다시 시작하는 힘입니다.

 

지금 당신은 어디에 속한 사람입니까?

땅에 삽니다. 그러나 하늘을 동시에, 앞당겨 살아갈 수 있어야 신앙인입니다. 땅의 것으로 시작하고 만족하며 따라가는 삶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땅에서도 하늘나라를 살아갈 수 있는 영혼은 자유 합니다. 하나님의 장막을 준비하고 살아가는 나그네는 하루가 의미 있습니다. 거짓이 아닌 진실로, 허세가 아닌 진심으로, 위선이 아닌 진리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2017년도 정직하게 살아봅시다.

그리고 손해 봅시다. 그리고 천천히 세상의 상식을 지키며, 하나님의 진리 앞에 겸손히 행하는 자가 됩시다. 믿는 우리가 자신을 드리는 삶을 먼저 살아간다면 그곳이 거룩한 땅이 될 것입니다.

 

2017년도 기도하고 말합시다.

기도하고 봉사합시다. 기도하고 모든 일을 결정하는 신앙인이 되길 원합니다. 지금까지 내가 하고 싶은 말, 내가 드러나는 봉사, 내가 하고 싶은 대로 결정했다면 이제는 기도하고 주님과 조율(棗栗)하므로 내 뜻이 하나님의 뜻을 앞서지 않길 원합니다. 하늘땅교회는 계속해서 건강한 교회를 위해 우리가, 내가, 당신이 교회가 되길 응원하며, 낮은 자리, 광야로 가겠습니다. 글/이재학

 

  • 이경학 17-01-02 11:51
    2017년도 기도로 승리합시다!!

목회서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29 20220717 사랑하면 못할 일이 없습니다 + 4 관리자 22.07.16 215
328 20220710 하나님, 우리의 길을 열어주소서 + 2 관리자 22.07.09 242
327 20220703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부족함이 없습니다 + 5 관리자 22.07.02 243
326 20220626 한해를 잘 마치며, 새로운 한해를 시작합니다 + 4 관리자 22.06.25 268
325 20220619 나의 등 뒤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 4 관리자 22.06.18 248
324 20220612 우리가 먼저 노래 부릅시다 + 3 관리자 22.06.11 232
323 20220605 우리의 열정도 뜨겁습니다 + 2 관리자 22.06.04 208
322 20220529 어느곳이든 영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3 관리자 22.05.28 258
321 20220522 하나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 4 관리자 22.05.20 279
게시물 검색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