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하늘땅교회가 가정에서 시작되어 지금까지 오기까지 늘 기억하는 것은 사랑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입니다. 왜냐하면 따지기 시작하면 가장 먼저 사랑이 식습니다. 초심을 잃으면 누구든지 사랑이 멀어집니다. 그래서 교회의 생명은 사랑입니다. 주님 앞에 최종 갈 때에도 ‘얼마나 사랑했는가?’를 물으실 것입니다.
사랑은 소통입니다. 서로 사랑한다는 것은 일방적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사랑은 순수하고 단순한(simple) 사람이 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먼지가 끼고 상처의 찌거지가 있으면 바라보는 시선과 관점에 문제가 생깁니다. 더 사랑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작은 교회를 지향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세상의 논리가 아닌 교회가 교회다움을 지켜가기 위함입니다.
혹시 우리 안에 먼저 사랑을 받고 싶은 분이 계시나요? 그러면 먼저 사랑해보세요. 사랑은 관심입니다. 관심을 보이면 사랑스러워 보입니다. 누군가가 나를 움직이고 사랑해주길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사랑해 보세요. 내 안에 정말 우주보다 크신 하나님의 사랑이 있는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그 사랑에 담기지 않을 것이 없습니다. 그 사랑을 1시간 이상 전할 수 있는지 자기 신앙을 점검해 보세요. 주님의 제자는 사랑하는 자입니다. 먼저 사랑의 손을 내미는 자입니다. 먼저 사랑하는 자가 큰 자입니다. 먼저 섬기는 자가 주의 제자입니다.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 10:24-25)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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