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하늘땅교회는 진실된 사랑을 실천하고자 지금까지 없어도, 작아도 나누려는 마음으로 살아왔습니다. 있어도 나눌 수 없습니다. 그저 마음이 준비되어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사랑이 가장 어려운 숙제인지 모릅니다. 사랑은 남의 말을 듣는 것입니다. 자기의 주장이 아니라 듣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또한 자기의 사정과 상황을 알아달라는 강요에서 시작하면 할수 없습니다. 행여라도 가정이 화목하지 못하고 긴장관계여서 그 어려움을 다른 사람들에게 풀어내는 것은 온전하지 않습니다.
올 한해 복음으로 다시 사는 것은 내가 복음 앞에 세워져 결국 내 모습을 보는 것입니다. 그때 비고 빈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는 나를 봅니다. 일 중심, 결과 중심으로 인해 관계가 깨지고 먼저 영혼을 바라보지 못하는 시대를 살아갑니다. 멈출 수 있는 은혜는 복음 앞에서만 가능합니다. 자기의 것을 아무리 주장해도 복음이 아니면 그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올 한해 복음 앞에 내 자신이 회복되는 경험을 하고 내 안에 상처가 온전히 해결되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이번주부터 새학기가 시작됩니다. 꼭 진실 되게 세상 속에서도 영혼을 귀하게 여기며 환대하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자신의 것을 주장하거나 강요하지 않고 그렇다고 그냥 따라가서 거룩함을 잃어버리지 않는 저력이 있기를 원합니다. 세상이 호락호락하게 보이려면 내게 더 큰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그 사랑은 나로는 도저히 이룰 수 없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사랑이어야 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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