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2025년에는 교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그동안 가슴에 품고 있던 복음을 나누고 살아가려고 합니다. 두려움이 아니라 자유하게 하는 진리이신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우리 신앙으로 한층 성숙하고자 합니다. 너무 흔한 이야기 같지만 우리는 복음을 온전히 만나고 내 인생을 복음앞에 세우지 않으면 종교인으로 살게 됩니다. 우리가 하고 있는 많은 세상적인 고민들은 아직도 복음적인 삶을 살지 않기 때문입니다.
부모의 손에 이끌리어 교회를 다닐수 있지만 복음으로 거듭난 삶을 살지 않으면 여전히 자기 체면으로 예배하고 자기 노력으로 구원을 얻거나 깨끗해 질수 있는 것처럼 도덕적인 삶을 추구하게 됩니다. 그것마저도 무너지게 되면 자포자기 하게 만드는 것이 복음의 반대인 종교나 위선입니다.
저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위선적이거나 종교적인 삶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삶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여전히 나로부터 하나님의 구원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내가 무엇을 했는가에 관심을 갖습니다. 하지만 복음은 너가 무슨 은혜를 입었는지를 묻습니다.
부디 피상적인 종교인으로 살지 마십시오.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우는 사자는 믿는 자를 거짓의 유혹을 몰아갑니다. 수많은 은혜를 망각한채 그렇게 적당히 살아가게 만듭니다. 혹시 당신은 복음안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계십니까? 이 문제는 특별히 청년때에 정리되지 않으면 나의 영혼은 구원의 문 밖에 있습니다. 진실이라는 것은 복음으로 다시 사는 것을 말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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