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어느덧 가을입니다. 참으로 빠른 세월을 사는 우리지만 은혜로 점철되어 여기까지 오게 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기뻐합니다. 우리의 겉사람은 후패해지지만 우리의 속사람은 강건해진느 것이 성도의 삶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의 신앙에 대해서 고민해 보십니까? 한주도 이런 저런 문자를 받으면서 변화되고 자라가고 알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발견합니다. 우리의 영혼도 자랍니다. 어린아이가 아니라 어른에 이르기까지 자라갑니다. 믿는것과 아는 것이 하나되어 자라기까지 우리는 날마다 배우고 알아가는 일에 힘써야 합니다. 쌓아놓은 무기가 결국은 가장 어려운 때에 실력이 됩니다.
이 가을, 아침 당신의 영혼을 돌보십시오. 아무리 분주하여도 먼저 내 영혼을 위한 양식을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육체적으로 다이어트하는 시대지만 영적으로는 먹어도 먹어도 끝이 없을 정도로 먹어야 합니다. 우리는 그것을 묵상, 경건의 시간, 큐티라고 합니다. 육신적으로 아침에 밥을 먹듯 하루를 시작하면서 영적으로 다시 주의 말씀을 펴서 내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묻는 시간입니다. 또한 말씀으로 답을 찾는 시간입니다.
많은 것을 가졌다고해도 내 영혼의 풍성한 은혜로 채우고 나의 하루를 주님과 同行(동행)하는 것보다 큰 것은 없습니다. 영혼의 울림을 줄수 있는 한 사람, 한 성도가 되기 위해 당신의 아침 말씀으로 시작하십시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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