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사랑합니다. 사랑하는데도 때가 있습니다. 지나간 후면 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유한한 시간 속에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때가 있습니다. 그 기회를 놓치면 할 수 없습니다. 청년도 한때입니다. 도전할 때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청소년도 한때입니다. 노력할 때 아름답습니다. 어린이도 한때입니다. 마음껏 뛰어놀지 않으면 평생 지탱할 근육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노년도 한때입니다. 천국을 준비하지 않으면 이것으로 끝입니다. 살면 살수록 모든 것에 때와 기한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There is a time for everything, and a season for every activity under heaven”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전도서 3:1)
늦으면 후회합니다. 늦으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문이 닫히면 열수 없습니다. 오늘을 아끼지 않으면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성경은 종말론적 신앙이 이 땅의 육신적인 시간이 언제 끝이 날지 모른다는 사실을 인식하며 사는 것이며, 그래서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준비를 늘 해야 한다는 사실을 가르쳐줍니다. 늘 생각해봐도 다른 어떤 것보다 사랑하지 못하면 큰 후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인생, 사랑입니다. 사랑한 사람이 할 말도 있습니다. 사랑한 사람이 자랑할 업적도 있습니다. 사랑한 사람이 주 앞에서 심판 날에 담대합니다.(요일 4:17) 추석은 바로 사랑하라고 주신 시간입니다. 한 번 더 얼굴 보고 한 번 더 안부를 묻는 것이 쉽지 않은 시대입니다. 그래서 추석은 억지루라도 사랑할 기회를 얻은 시간입니다. 하늘땅교회는 우리 성도들이 사랑의 사도되어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들어가 주의 편지와 향기로 살아내길 응원합니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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