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23-04-15 09:55

20230416 부흥회를 통해 회복되길 소망합니다

관리자
댓글 2

사랑하는 여러분, 코로나를 이긴 것도 주님의 은혜였고, 코로나 이후 오늘을 맞이하는 것도 주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중요한 것이 참 많습니다. 그럼에도 가만히 내 삶을 생각해보면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것이 가장 큰 승리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더 얻고자 주앞에 나아가는 삶이 복된 삶입니다.

 

하늘땅교회는 부흥회를 다시 합니다. 10리길 걸어서 밭길과 논길을 건너 부흥회를 참여하던 시절을 떠올리면 그것을 무식했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이었습니다. 아무리 콩을 심고, 모내기를 해야 해도 은혜받기 위해 농번기에도 일손을 멈추고 온 종일 주의 말씀앞에 돌아왔습니다. 우리는 늘 그립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리운 것이 아니라 내 삶에 그렇게 살아내려고 몸부림 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녀 교육을 걱정합니다. 그러나 정말 애석한 것은 본이 되어 보여주는 신앙인이 많지 않은 것입니다. 한 교회가 서가고 한 가정이 세워지는 것은 누군가는 그 자리에서 무엇이 사랑이고 신앙인지 보여주어야 합니다.

 

어렵게 시작하는 부흥회지만 단 한 사람의 예배자가 있으면 족합니다. 한 사람이 회복되어 주를 위해 살고자 결단하는 시간이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 한 사람이 우리 하늘땅교회 성도님들 한 분 한 분이었으면 합니다. 직장일로 바쁘고, 시험 준비로 바쁩니다. 그럼에도 은혜를 먼저 사모하여 4일간 밤이면 주앞에 엎드려 주의 은혜를 구했으면 합니다. 은혜는 사모하는 자의 것이며, 은혜는 기회를 사는 것입니다. 2023년 부흥회에서 은혜를 받을 기회를 놓치지 마십시오. 그리고 깨워야 할 영혼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은혜의 자리에 초청하여 올해 표어처럼 정말 회복을 경험하여 평생을 살아갈 때, 오늘을 말할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길 기도합니다. 세상 어떤 것보다 주의 은혜앞에 나온 백성은 승리합니다. 가장 값진 인생을 준비하며, 문제도 가지고 나오고, 살아나야 할 영혼, 믿어야 할 영혼의 이름도 가지고 나와 마지막날까지 주께서 베풀어 주시는 은혜의 응답을 경험하십시오.  글/이재학 

  • 최낙도 23-04-16 21:15
    아멘!~ 은혜를 사모함을 통해 회복이 임하길 소원합니다!
  • 이경학 23-04-16 21:20
    부흥회를 통해 회복, 은혜를 덧입는 삶이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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