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22-07-09 11:14

20220710 하나님, 우리의 길을 열어주소서

관리자
댓글 2

사랑하는 여러분, 하늘땅교회는 새로운 한해를 살고 있습니다. 오늘은 공동회의가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 상황이라 간단하게 글로 하늘땅교회가 중점으로 두고 있는 사역을 다시 점검하며 소개합니다. 먼저는 내면의 성숙을 이루기 위해 회복과 치유와 성찰의 삶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둘째로는 예배자로 모두 살아가는 삶을 위해 공간, 시스템 등 업그레이드 하려고 합니다. 세 번째는 다음세대를 세우는 일을 위해 교사를 세우고, 교육공간과 새교우실 확보를 하려고 합니다. 네 번째는 가정을 세우고 살리는 것을 목회의 가장 중요한 것으로 여겨왔듯 계속해서 특강을 통해 성경적 가정, 부부, 자녀관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다섯 번째는 새로 오시는 성도님들의 정착을 돕고 공동체 만들기에 집중하고자 소그룹모임과 환영식을 상하반기 하고자 합니다. 여섯 번째는 지역공동체를 세우는 일환으로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독거노인, 학교장학, 주손발봉사, 작은음악회, 해피문화센테, 인문학강좌, 인생12학교 개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교공동체를 꿈꾸고 있습니다. 미얀마, 캄보디아, 대만, 필리핀, 일본, 카자스탄, 인도, 네팔에 계속해서 물질적 후원과 함께 실질적인 도움을 위해 신학교 강의와 목회자 훈련을 도우려고 합니다. 또한 작은교회연구소를 통해 국내 교회를 먼저 살리는 일에 힘쓰고자 합니다. 현재로서는 당진 세계모든종족선교회, 제주선교센타가 준비되었고, 보은에 선교센터 건립을 위해 막바지 힘을 보태려고 합니다. 이것은 하늘땅교회가 2022년에 정한 7대중점사항입니다. 이 일들이 계속해서 진행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늘땅교회는 12년전 가정에서 시작되어 빈창고로, 현재의 자리에 오기까지 3차례 노마드(순레자)의 교회를 추구하며 걸어가고 있습니다. 정착은 주님안에서 이루고, 우리는 더 갖지 않고, 더 나아가 광야의 스피릿을 놓치지 않기 위해 산으로 들로 지금까지 걸어왔습니다. 물론 이 예수 신앙, 예수 정신은 계속해서 지켜 갈 것입니다. 물질이 쌓아 두지 않으며, 선교와 가난한 이웃에게로 다 흘러보내고자 합니다. 맥추감사주일을 통해 미얀마쌀보내기와 수술을 앞두고 있는 한 가정을 돕고자 합니다.

 

땅에서도 하늘을 품고 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자기 절제, 자기 부인, 자기 십자가를 지는 삶입니다. 그래서 늘 오늘이 하나님의 선물이고 오늘이 내 삶의 마지막인것처럼 후회없이 하나님을 따라가는 백성공동체가 되길 갈망합니다. 새로운 한해, 뜨겁게 주님 나라 위해 아낌없이 걸어가는 가장 좋은 때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재학

  

  • 이경학 22-07-11 10:38
    오늘도 새길을 만드시는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 최낙도 22-07-13 10:45
    모든 일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놀랍게 역사하심을 봅니다! 여기까지도 놀라운 기적들을 베푸신 것처럼 이번 여름 주님의 기적을 함께 경험하는 여름 되기를 소망합니다!

목회서신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38 20220918 자신의 어두움을 끌어안고 사는 자는 승리합니다 + 4 관리자 22.09.17 210
337 20220911 사랑은 다시 뛸수 있는 힘입니다 + 4 관리자 22.09.11 191
336 20220904 나, 너, 우리가 교회입니다 + 4 관리자 22.09.03 266
335 20220828 이 가을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 3 관리자 22.08.27 228
334 20220821 당신의 심령이 가을에는 새로워지길 소원하십시오 + 3 관리자 22.08.20 225
333 20220814 신앙은 가을이 올 것 같은 예감입니다 + 4 관리자 22.08.13 225
332 20220807 뜨거운 여름 주님께로 떠나는 여행을 하십시오 + 3 관리자 22.08.06 225
331 20220731 우리는 건강한 교회를 꿈꿉니다 + 1 관리자 22.07.30 281
330 20220724 방학은 영적인 부흥의 시간입니다 + 4 관리자 22.07.23 220
게시물 검색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위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