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우리의 가장 큰 숙제는 가정 안에 주의 평강을 지켜내는 것입니다. 주님이 주신 평강을 나눠지지 않도록 힘써 지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서로에게 순종하는 아름다움이 있을 때 주의 평강이 우리를 주장합니다.
인생은 살아봐야 깨닫고 경험해야 아는 것이 너무 많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가정입니다. 사랑하는 일로 시작한 가정이 그 사랑을 계속 유지하기까지 우리의 힘으로 부족함을 느낍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에 민감해야 하는 곳은 가정입니다. 천국이어야 할 가정이기에, 너무 쉽사리 사단의 공격으로 인하여 암흑과 어둠이 가득한 지옥이 되기도 합니다.
주님이 최초로 세우신 기관은 가정입니다. 이 가정 안에서 우리는 천국을 살고, 이 가정에서 천국 가는 연습을 해야 하기에, 가정을 벗어나서 구원을 얻을 방법이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가정을 최선을 다해 지켜 가십시오. 가정 안에 작은 여우가 들어오면 불평이 가득해집니다. 같은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지 않으면 불평이 나옵니다. 가정이 그렇습니다.
코로나를 지내고 나서 우리 안에 남는 것은 사랑의 소중합니다.
가정을 지키는 힘은 사랑입니다. 왜냐하면 사랑이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사랑하면 좋게 보입니다. 사랑하면 아깝지 않습니다. 사랑하면 희생합니다. 사랑하면 기다릴 수 있습니다. 사랑이 한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사랑은 의지입니다. 사랑할 수 없음에도 사랑하는 것이 십자가입니다. 사랑을 선택하는 것이 사랑입니다. 사랑에는 후회가 없습니다. 글/이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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