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걸음은 참 중요합니다. 이것은 자기 중심성이나 이기심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각자에게 맡겨주신 걸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비교나 열등감에 빠지면 잃어버리는 것이 자기 걸음입니다.
늘 타인의 삶에 기웃거리는 사람은 하나님에 대해서도 진실하지 않습니다.
잠깐 기웃거리는 것입니다. 꼭 자기걸음으로 걸어가는 맵집 길러야 하나님 앞에서 일관된 삶을 삽니다.
복음이 없는 삶은 늘 구경꾼처럼 흥을 돋구거나 늘 자기걸음을 놓치고 상황따라 삽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자기 자신을 세우는 것입니다.
기복신앙을 위한 삶은 자기걸음과 무관합니다. 복음적인 삶에 집중할때 하나님이 주신 자기를 지킵니다.
교회와 성도의 진가는 자기걸음을 가는 것입니다. 흔들리며 갈지라도 완주하는 것입니다.
자기걸음은 내가 ‘무엇때문에 사는가?, 왜 사는가?’ 의 질문에 답이 됩니다.
자기걸음을 지킨 교회와 성도가 구원의 여정을 완수합니다. 자신의 것이 아닌 사람, 명예, 물질, 인기를 탐하는 자는 자기걸음으로 걷지 못합니다. 가만히 생각하면 욕심입니다. 욕심이란 자기의 것 이상을 가지고 누리려는 것입니다.
자기만족을 모르는 자는 늘 자신을 세우기보다 다른 사람을 동경하며 삽니다.
신앙의 걸림돌을 제거하지 않으면 허풍과 위세에 빠져 삽니다. 부러워하면 집니다.
이미 자기걸음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자기걸음은 내공입니다. 남길 흔적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남의 인생, 남의 삶만 살다 가는 어리석은 인생됩니다.
꼭 신앙안에서 자기걸음을 단단히 만들어 가십시요. 명심하십시오.
주안에서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걸음을 지킵니다. 남의 인생 살지 말고 내 인생 사십시오. 글/이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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