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213 내면의 성숙을 위해 긴장의 끈을 놓지 마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내면의 성숙에 집중해야 합니다. 성장을 넘어 성숙은 속사람의 변화입니다. 집중할 때 에너지가 생기고, 변화가 일어납니다. 나의 내면을 관리하기 위해 정원사가 날마다 정원을 가꾸듯 노력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냥 습관처럼 다시 살게 됩니다.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는 것은 내성이 생기면 빠져 나오기 어렵습니다. 올 한해 각오하고 나의 신앙 성장을 성숙이라는 열매로 거두길 원합니다.

긴장의 끈을 가지고 시간관리를 주님과 함께 해야 합니다.

내가 살고 싶은대로가 아닙니다. 내가 가고 싶다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 주님의 인도하시는 때와 시간을 구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정이 돌아오고 세워지는 것은 어렵습니다. 특별히 믿지 않는 가정을 세워가는 일은 부단한 노력 없이는 안됩니다.

오늘도 잠깐 방송실 노이즈 작업을 도와주실 이웃분이 오셨습니다.

말씀을 나누던 중에, 우리 교회 권찰님이 참 많이 변화되셨다고 하시니 얼마나 좋은지 모릅니다. 

변화의 시작은 예수님께 깊이 뿌리내리는 인생에게 있습니다. 

날마다 삶의 변화를 꿈꿀수 있다면 그것보다 위대한 인생이 어디에 있을까요. 

오늘도 주의 성령으로 인해, 주님 주신 기쁨으로 인해 우리 삶의 작은 파도가 일어납니다. 

나부터의 변화가 세계의 변화로 연결되는 주님의 꿈을 실현시키고 나누는 하늘땅교회와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글/이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