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경험한 사람은 그 사랑의 깊이와 넓이를 압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특징은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버리신 것이 아니라 내가 떠난 것입니다.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을 향하여 얼굴을 돌린 것입니다. 그만큼 하나님의 사랑은 신실하고 성실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아이들이 사랑에 실망하여 인생의 방황을 많이 보았습니다. 누군가 나를 버렸다고 말하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어른으로서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모릅니다. 우리 아이들이 변함없는 사랑을 경험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하늘땅교회를 목회하면서 절대 교회 안에 ‘배신자’라는 말을 없애자 생각했습니다. 또한 단 하루를 만나도 하나님이 보내신 사람이라는 마음으로 주의 천사를 대하듯 대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습니다. 그를 믿는 우리의 사랑도 변함이 없어야 합니다. 초심은 변하지 않는 마음입니다. 변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오늘도 아들이 돌아오기를 바라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또한 우리 자녀들의 꿈이 이루어지도록 응원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도피처가 되고 우리 아이들에게 가장 안전한 주의 장막이 되길 기도합니다. 아이들이 고민이 생겨서 한밤에 찾아오는 것을 봅니다. 믿음만하기에 자기의 고민을 말하는 것입니다.
얘들아, 주안에서 살아가거라. 그리고 교회안에서 자라거라.
하늘땅교회는 너와 영원히 함께 할거야.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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