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한 세대를 3년씩 끊습니다. 과거에는 10년을 한 세대로 보았지만 더 좁아졌습니다. 세대차이라는 말을 생각하면 나와 10년 위만 되어도 이해를 서로 하기가 어렵다는 말씀입니다. 물론 사회적 현상이지만 참고는 해야 합니다. 복음안에서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통일하기 위해서 먼저 서로 이해하고 사정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늘땅교회는 처음부터 다음세대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교회안의 운영방식이나 프로그램들을 젊게 진행하려고 합니다. 목사로서 제가 먼저 이런 일을 의식하고 준비하며 과거의 주입식을 떠나 나눔 중심의 방식으로 탈바꿈하려고 합니다. 이것은 교회가 변화에 민감하려는 것도 있지만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방식에 대한 이해 때문입니다. 더욱이 교회가 미래를 준비하지 않으면 노쇠화 됩니다. 교회가 젊어지는 것은 필요합니다. 물론 이것의 중심은 기성세대가 준비해 주어야 합니다. 또한 아이들과 젊은 부부들이 교회로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하늘땅교회는 늘 전세대에 관심을 가지고, 남녀노소, 빈부, 건강, 배움 등등 상관없이 다 공존하고 공생하며 공감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조국교회의 상황을 보면 점점 더 결혼하여 육아와 직장 생활에 치여있는 세대들은 종교로부터 멀어지고 있습니다. 교회는 담장을 낮추고 호흡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해야 합니다. 더욱 말씀을 중심으로 하여 신앙이 자라는 공동체가 되어지며 세상을 향하여 문을 열어놓는 하늘땅교회가 되도록 함께 준비합시다.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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