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개척하면서 어떻게 하면 하늘땅교회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교회가 될 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시작하였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결론은 누구 한 사람이 아니라 모두가 하나되어 움직이는 교회입니다. 그러려면 묵은 만나나 자신의 환경을 뛰어넘는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더욱이 사랑하지 않으면 좋은 교회를 세우기는 어렵습니다. 많은 교회가 구경꾼들의 모임이 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하늘땅교회는 알게 모르게 각자가 자기의 위치에서 감당하는 은혜가 있어 보람입니다.
우리가 자기의 입장만 알아주길 바란다면 어린아이일 것입니다. 하지만 먼저 상대방을 이해하려고 하니 기쁩니다. “목사님, 이것 몰래 누구에게 전해주세요.”, “목사님, 이것 있으면 주일날 성도님들 식사 섬길 수 있을까요?”, “목사님, 저는 저를 위해 기도해주고 있는 성도님들의 기도소리를 듣고 살아요” 만나고 찾아가는 곳마다 좋은 소식을 듣습니다.
지난주는 이웃에서 공인중개를 하시는 사장님이 하늘땅교회가 좋은 소문이 나서 알고 있다고 하십니다. 저는 더욱 주위를 살피며 살아가야 한다는 숙제를 안게 됩니다.
하늘땅교회는 지역속으로 더 깊이 묻힌 교회가 되려고 합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조금 더 넓은 곳으로 갈뿐, 주님의 제자되어 살아갈 사람들이 세워지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우리를 부르셔서(called to), 제자로 세우시고(called up), 지역속으로 파송 받아(called into) 가야합니다. 우리가 기도해야 할 제목은 새로운 곳에서 우리가 해야 할 일에 대한 것입니다. 글/이재학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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