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하마알여름성품학교를 시작합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주님의 마음을 가르치고 물려주기 위함입니다. 날마다 우리 아이들에게 전인격적인 교육과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기 위해 고민합니다. 아이들이 자라나지 않는 땅은 미래가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준비하고자 성품학교로 합니다.
자연속에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곳, 할 수만 있다면 우리가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곳이면 좋겠습니다. 늘 사람이 교회임을 외쳤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건물이 아니라 신앙이야기를 물려주는 교회를 꿈꿉니다. 이 일을 위해 계속적으로 기도하겠지만 한 번 더 집중해서 기도하길 원합니다. 이것은 말로 되지 않습니다. 함께 약속의 말씀을 붙잡고 걸어갈 때 가능합니다.
지금, 수요은혜예배는 하늘땅교회를 향하여 한 번 더 성숙한 삶에 대해 고민하게 만듭니다. 그것보다 교회의 비전이 무엇인지 나누며 8년의 시간을 보내왔습니다. 부탁드리기는 공적인 예배에 나와서 함께 비전을 나누는 주도적 신앙, 자발적 신앙이 되길 원합니다. 같은 마음을 품고, 같이 아파하며 기도하고 말씀 따라 순종하는 사람들이 교회입니다. 사람이 교회라는 말은 그냥 누구나가 아닙니다. 온전한 교회는 건강한 성도가 이루어 갑니다. 어느 때보다 합심하여 하나님의 계획을 보고 걸어가길 원합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우리 힘을 온전하게 사용하는 사람이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것에 관심을 갖고 기도하는 하늘땅교회가 되길 소원합니다. 삶의 모든 것이 예배가 되길 원합니다. 하늘땅교회의 미래는 예배하는 아이들입니다. 더욱 신앙의 본이 되어 복음가운데 거듭나고 하나됨, 성령가운데 순종하는 공동체의 한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이 한주 억울해도 손해 보는 일이 성령님이 주시는 마음이면 순종하길 원합니다. 글/이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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