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벌써 한해의 절반이 다가왔습니다.
자기 나이만큼 세월이 흐른다고 합니다. 가는 시간이 오는 시간보다 더 빠릅니다. 이런 상황 속에 한 공동체에서 믿음을 함께 하고 한 가족이 되었다는 것은 얼마나 기쁜 축복인지 모릅니다. 저 역시 목회를 하면서 성도들의 삶이 새롭게 시작되고 열매 맺는 모습이 좋습니다.
어찌 보면 늦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이 가장 빠른 시간입니다. 후회하고 있는 것보다 지금 나부터 여기서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손해를 덜 보는 인생입니다.
다시 시작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예수의 이름으로 다시 사는 인생입니다. 도전할 꿈이 있고, 기도할 제목이 있는 사람은 멋지게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누군가의 인생을 축복할 수 있는 영광을 얻은 것은 은혜입니다. 우리 삶의 모든 날이 하나님의 축복을 나누며 사랑하는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지금 준비하고 계신 꿈이 있습니까?
하나님을 만나면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견딜수 없습니다. 그래서 용광로 속에 뛰어 들게 됩니다. 무엇이라도 주를 위해서 사는 인생으로 바뀝니다.
성경에는 때가 악하므로 세월을 아끼라는 말이 있습니다.(에베 5:15) 여기서 세월을 아낀다는 것은 기회를 붙잡는다는 의미입니다. 우리에게는 그냥 흘러가는 시간은 하나도 없습니다. 다만 그 시간을 주님을 위해 일할 기회를 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우리의 믿음도 날마다 주어진 시간을 누리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이라는 선물을 받은 자가 내일도 누리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서 다시 당신의 믿음을 예수의 이름으로 시작해 보십시오. 그 첫 번째는 모든 일에 참여하넌 반응입니다. 글/이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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