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지난주 10주년을 보내고 오늘부터 다시 개척으로 돌아갑니다.
목회자가 스스로 개척 때로 돌아가기 위한 몸부림을 치는 것은 그만큼 자기 살을 깎는 수고가 없이는 건강한 교회를 세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수고하신 성도님들과 날마다 축제 같은 시간들을 만들기 위해 더 낮은 곳으로 흘러가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매주 아침이면 목회자들은 가급적 말씀묵상과 설교준비를 합니다.
매주 두 번은 우리가 먼저 전도하는 삶을 위해 무작정 기도하며 가가호호 방문합니다. 올 한해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교회 공간을 지역사회가 사용할 수 있도록 내어놓고, 교회 내에 작고 큰 프로그램을 지역주민을 위해 하려고 합니다. 또한 다음 세대를 살리기 위해 Revival Ministry 찬양집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청소년, 청년의 때에 반드시 성령을 체험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부모세대가 날마다 성령 안에서 거듭나는 삶을 살아가는 솔선수범의 신앙이 있기를 원합니다.
봄입니다. 다시 시작합니다. 어려워도 주님 주신 은혜로만 자유하게 되길 원합니다.
현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가장 부족한 것이 기도입니다. 사람의 계산과 머리로는 한치 앞도 보지 못합니다. 다시 기도합시다. 문제는 많은데, 기도하지 않으면 누가 기도할까요?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하늘땅교회는 지금까지 밤마다 기도하여 이웃에서도 찾아옵니다. 이 좋은 시간 한주에 하루라도 내어 기도하십시오. 화석화되지 않도록 기도하십시오. 성령의 법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길 기도하며, 초대교회와 같이 기도하다가 성령이 임하고, 사도의 가르침을 따라 물건을 통용하며, 이웃을 사랑하는 선교하는 공동체가 불일 듯 다시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한영혼의 소중함을 기억하는 성도가 되십시오. 글/이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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