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인생 참으로 짧습니다.
그래서 한번밖에 없는 인생을 잘 사는 것은 우리 몫입니다. 행복은 누군가 주는 것이 아닙니다. 행복은 내가 살아가는 삶의 선택이며, 추구해 가는 방향입니다. 이왕이면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 선택하는 것은 자기 삶에 대한 애정입니다.
지금까지 목회하면서 늘 마음가운데 꿈꾸는 것이 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믿고 행복했으면 하는 것입니다. 또한 등 떠밀려 살지 말고 자기 걸음으로 걸어가는 인생 되었으면 합니다. 누구 때문에 사는 인생은 처참합니다. 자기 삶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루 하루 소중하게 살아냅니다. 저는 인생이 깊어진다는 것은 자기가 누구인지 알기에 더욱 진실하고 성실하게 살아내는 것이라고 봅니다.
신앙은 복잡하거나 어렵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 안에서 행복을 만들어가고, 행복을 나누어 주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 이 맛을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부모로부터 자녀에게 행복이 이어집니다. 그래서 앞에선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느냐는 중요합니다.
우리의 삶은 변화를 꿈꿉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생각을 바꿉니다. 생각이 바뀌면 말이 변화됩니다. 말이 변화되면 행동이 달라집니다. 행동이 결국 습관을 만들어 냅니다. 습관이 모여서 인격을 만드는 것이며, 인격은 결국 그 사람의 인생을 만들어 갑니다. 이 모든 것이 변화입니다. 자기의 변화를 경험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그 변화를 위해 결단하는 사람은 믿음이 있는 사람입니다.
한주도 예수님 때문에 우리 삶이 변화가 있기를 원합니다.
변화가 없다면 삶의 풍성함을 놓치고 사는 것입니다. 자기 삶의 변화는 외적인 것보다 내면의 변화입니다. 예수님을 닮은 삶은 가장 어려운 때 무엇을 말하고 행동하는가가 중요합니다. 더욱 사랑하며 살아도 모자른 세상 원망 대신 사랑을 선택하는 나와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글/이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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