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서신

24-10-13 00:52

20241013 우리는 날마다 말씀을 상고합니다

이재학
댓글 1

사랑하는 여러분, 성도의 삶의 기준은 하나님입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하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날마다 말씀을 상고하고 살 때만 세속에 물들지 않으며 자기를 지켜 정결함의 옷을 입고 살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들은 말씀대로 살기 위한 몸부림이 있어야 합니다. 그때 우리는 조금씩 변화를 향한 한걸음을 내딛습니다.

 

날마다 내가 무엇으로 사는 존재인지 스스로 점검하는 것은 날마다 자기 얼굴을 거울에 비추어 보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말씀이라는 거울로 내 삶을 날마다 비추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좋은 습관이 됩니다.

 

늘 무슨 일을 결정하고 만나든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내는 순수함이 믿음입니다. 나의 세속적인 욕망을 투영하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을 이용하는 자가 되면 안됩니다. 기독교의 기본진리는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변하여 새사람이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 세상은 우리에게 예수 만난 증거를 보여달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손해보는 것이며 용서하는 것이며 내가 살아가는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이 되는 것입니다. 가을 아침마다 주님의 말씀이 내 심장에 교훈하는 인생되길 기도합니다. 

  • 이경학 24-10-13 20:53
    내 삶의 기준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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