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살아가면서 참으로 행복할 때는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것입니다.
내 삶속에, 내가 속해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보는 것입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하나님의 일하심은 더욱 선명하게 보입니다. 물론 그것을 알고 보는 자는 축복입니다. 하나님의 손길이 어디로 움직이고 있는지를 아는 것은 축복입니다.
지금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하나님의 일하심은 시대를 가리지 않고 임합니다. 세상이 혼탁하고 어지러울 때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는 사람은 쓰임 받을 기회입니다. 지금 하늘땅교회와 성도들은 여기저기서 쓰임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쓰임 받는 인생은 행복합니다.
우리의 꿈과 비전이 하나님의 쓰임을 만나면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우리의 섬김과 낮아짐이 하나님의 눈에 들면 하나님은 일하십니다. 우리의 겸손과 순종이 하나님을 감동시키면 하나님은 어느곳에서든지 일하십니다.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우리는 사나 죽으나 하나님의 것입니다. 아무 욕심도 없이 그렇게 살아가는 교회가 참으로 필요합니다. 우리의 명성과 이름은 쉽게 무너집니다. 우리가 주의 이름을 높이면 주님이 일하십니다.
2021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다시 주의 일하심을 지나 우리가 일할 때입니다. 더욱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며, 내 삶 가운데 주의 이름이 드러나길 기도하며 깨어 있기를 원합니다. 한 번의 예배를 사소하게 여기지 않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결국 쓰임 받습니다. 가장 멋진 인생은 하나님이 쓰시기까지 엎드려 주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입니다. 정말 남은 인생 말씀 따라 사십시오. 말씀이 우리 삶에 끊어지지 않으면 약속 따라 걸어갑니다. 더욱 하나님께 쓰임 받는 한 사람이 되십시오. 글/이재학
abcXYZ, 세종대왕,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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