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다음 세대를 걱정합니다.
그러나 다음 세대를 너무 아이 취급하는 부모가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들이 사회 생활하는 것 보면 어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신앙 안에서는 너무 어린애 취급을 합니다. 다가올 시대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은 어린애가 아닙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바른 신앙을 가르칩시다.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가르치지 않으면 주님의 제자 되어 살아갈 수 없습니다.
늘 기도하며 바라는 것은 우리의 자녀들이 조국 강산을 믿음으로 살아내는 것입니다. 믿음의 세대가 다음 시대를 책임집니다. 이것은 세상이 믿음으로만 움직이고 있음을 우리가 보기 때문입니다. 자녀들에게 좋은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십시오. 자녀들은 부모의 신앙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물론 저와 같이 믿음의 1세대는 부모 없이 자기가 하나님 앞에 서기 위해 자발적인 신앙으로 일어섭니다. 그러나 부모가 믿고 자녀가 함께 신앙생활 한다면 부모의 정확한 믿음이 자녀를 바로 세웁니다.
우리는 지금 찰스 험멜의 늘 급한 일로 쫒기는 삶을 읽고 있습니다. 시간 관리에 관한 것이지만 그것은 우선순위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기 자신의 인생을 진단하고, 영적인 처방을 받지 않으면 승리할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앞으로는 영적 전쟁입니다. 우리 주변에 정신적인 문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 앞에 시간을 잘 살기를 원하신다면 한 번의 예배를 과소평가 하지 마십시오. 부모가 드리는 한 번의 예배를 보고 자녀는 믿음이 무엇인지 압니다. 흑암, 혼돈, 공허가 가득한 곳에 말씀이 임했을 때 찾아온 것은 질서입니다. 우리 삶의 질서가 있을 때 우리는 승리합니다. 추석명정 가정이 다시 믿음 가운데 세워지고, 신앙 안에서 교제하는 시간 되십시오. 코로나로 인하여 그냥 보내는 시간 되지 마십시오. 예배자가 승리합니다. 글/이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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