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여러분, 우리는 가끔 나만 행복해도 되나 싶을때가 있습니다. 지금의 행복이 날라갈까 두려운 마음도 있지만 주변의 상황들이 좋지 않으니 나만의 행복에 대한 미안함을 가질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시고 ‘보시기에 심히 좋더라’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은 다시 말씀드리면 ‘하나님이 보시는 행복하구나’라는 의미입니다.
구약성경의 언어인 히브리어로 행복을 뜻하는 단어는 [바루크]와 [아슈레] 두 가지입니다. [바루크]는 인간에 대한 축복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찬양에도 사용되는 반면, [아슈레]는 인간을 향한 축복을 표현할 때만 사용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행복은 [아슈레]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에게 행복하길 바라십니다. 그래서 온전한 회복은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하늘땅교회는 모든 성도들이 행복하길 바라며 목회합니다.
행복을 찾은 성도 한 분의 삶이 세상 가운데 누룩같이 퍼져가길 기대합니다. 신앙은 우리 존재의 행복이 넉넉해지는데 실존적 의미가 있습니다. 주일예배를 드리고 나갈 때 ‘그래 내가 행복한 사람이구나’라고 고백하며 세상속으로 들어가길 원합니다. 지금 당신의 인생을 향하여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스바냐 3:17) 글/이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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