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나의 성구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가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

​한해를 시작하면서 나의 성구 말씀은 우리가 너무 잘 아는 말씀입니다.

개척해서 6년차에 들어서면서 마음 가운데, 좀 더 체계적인 목회에 대한 비전으로 분명한 리더들이 세워져, 생명을 낳는 일, 제자 되고 제자 삼는 일에 초점을 두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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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성구 말씀을 받고 가장 먼저 가슴에 와 닿는 떨림은

그렇지!! 내 영혼이 먼저 잘 되어야지!!

어쩌면 나에게 너무나 필요한 말씀이며, 기본으로 돌아가는 말씀입니다.

올 한 해 더욱 주님과의 친밀함을 우선에 두고, 말씀과 기도 생활, 특별히 사도행전과 베드로전후서의 뜨거움에 이어 고린도전후서와 요한일서를 집중해서 묵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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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올 한해도 나의 영혼이 먼저 잘 되는 은혜가 있게 하소서!!

그래서 사랑하는 양떼들에게 나눠줄 은혜의 꼴이 있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