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소개

본문

 

오직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서 갑니다.

땅끝에 있던 자를 붙드시고, 땅모퉁이에 있던 자를 불러주셨습니다. 마지막 소망이 있다면 주의 종으로 잘 살고 싶습니다. 한 마리의 순전한 양으로 주님앞에 온전한 제자로 살고 싶습니다. 내게 있는 감동을 이야기로 들려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게 교회는 전부입니다. 교회를 구성하는 교우들이 전부입니다. 오늘도 순례자의 삶을 자처하며 "내려오신 하나님"을 따라 더 낮은 자리로 내려갑니다.

 

아들아! 엄마는 땅에 농사 짓고, 너는 하늘에 농사 짓는 사람이 아니냐?(어느날 새로운 교회에 부임했을때 이른 아침 걸려온 어머니 전화 내용-저는 목회가 무엇인지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찐빵으로 유명한 안흥에서 태어났습니다. 지금도 부모님은 하나님을 섬기시며, 글을 쓰시고,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는 심정으로 농삿일을 하십니다. 곁에 사는 작은누나는 시인입니다. 5학년때 장남이라는 이유로 경기도 성남으로 전학와서 누나와 함께 살았습니다. 현재 부모님은 이곳에서 월현성결교회를 섬기고 계십니다. 지금은 시골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던 추억이 좋은 감성을 만들어주어 목회를 더 풍성하게 해 줍니다. 미션스쿨인 송림고등학교에서 주님을 처음 영접했고, 군에 입대하여 전역을 앞두고 강릉잠수함사건을 통해 사건 현장 가운데서 예수님을 확고하게 만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것이 제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고, 목회적 소명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배움에 갈급함이 있어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당시 김우식 총장, 부총리)을 진학하였습니다. 졸업후 미국에 탈봇신학대학교에 영성신학으로 공부할 기회를 얻었으나 건강상의 문제로 내려놓았습니다. 그 후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은준관 총장)에서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알게 되었고, 지금은 저와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고자 웨스터민스터신학대학원(박종성 총장)에서 리더십과 교회론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람들을 세워가기 위한 준비입니다. 건강한교회, 바른신학을 추구하고자 함입니다.

 

평생을 목회자인 동시에 신학자로 살고자 부단히 연구하는 자세를 게을리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저의 직이 목회자라면, 저의 업은 평생 삶의 자리에서 고민하는 신학자가 되는 것입니다. 늘 한국교회가 부흥하였으나 바른 신앙을 가르치지 못해 작금의 상태가 찾아왔다 생각합니다. 교회의 공공성을 회복하려면 균형잡힌 그리스도인으로 하늘과 땅을, 하나님과 육신의 부모님을, 교회와 가정(세상)을 균형있게 섬기도록 가르쳐야 하는데, 하나만 중요하다가 가르쳤기에 교회는 독단적인 곳으로 비춰진 것 같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거창한 것을 할 수는 없지만 한 사람 한 사람의 하나님의 백성으로 바라보며, 그들을 균형있는그리스도인으로 세워가고자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누구에게든지 배우기를 좋아합니다. 마음 가운데 모든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을 주셔서 누구의 이야기든지 끝까지 들어주고자 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또한 한 마리의 순전한 양으로 주님의 제자로 살고 싶습니다. 제가 속해 있는 곳은 언제나 웃음이 있었습니다. 다툼이 있는곳에 종종 해결자가 되곤 합니다. 늘 긍정적인 믿음으로 살아갑니다. 무엇보다도 열정이 있기에, 저에게 주어진 일에 집중합니다.

 

부름과 세움과 보냄의 3중적 교회구조를 선교적교회로 이끄는 데 관심이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초대교회처럼 다시 공동체교회로 돌아갈까 생각하고 고민하다가, 작은교회론을 생각하면서 하늘땅교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100명이상이 되면 무조건 작은교회를 또 하나 개척하는데 관심이 있습니다. 또한 작은교회들이 연합하여 하나님의 선한 일을 만들어가는데 관심이 있습니다. 주변에 있는 목회자들과 뜻을 같이 하여 바른신학, 건강한교회를 세우고자 작은교회모임을 매달 이끌고 있습니다.

 

이 땅에 모든 사람들이 신앙때문에 오히려 행복했으면 하는 바람 한가지밖에 없습니다. 또한 다가올 세대를 향해 교회가 소망에 관한 이유를 들려주어야 할 사명이 있음을 깨닫고 오산지역에서 오미준(오산이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의 마음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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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신앙과 사역의 시작은 나사렛이라는 작고 아름다운 공동체에서 입니다.
성남소망교회(나사렛성결회, 탁경성목사)에서 자랐고, 그곳에서 전임사역자로 6년을 섬겼습니다. 작지만 청년들에 대한 비전을 품고 성실함으로 한 영혼을 양육했던 시간입니다. 

 

영락교회(장로교 대신)에서 선교와 교구목사로 섬겼습니다. 교회내에는 장례식이 참 많았습니다. 장례를 통해 유가족을 교회로 전도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그래서 천국 보내는 일이야말로 목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주셔서, 교구마다 부흥하는 경험을 주셨습니다. 아마도 하늘땅교회라는 이름를 짓게 된 이유 또한 장례를 통해 종말론적 신앙에 대해 눈을 떴기 때문입니다.

 

새사람교회(장로교 통합, 현재는 독립교회, 김중기목사:연세대 부총장역임)를 섬겼습니다. 성경공부로 시작한 교회이기에 말씀을 좀 더 깊이 있게 보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서울 한복판이라는 특성때문에 다양한 교회 구성원을 맞는 복음사역을 위해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문화사역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고, 리더들을 세우는 것이 얼마나 교회에 있어 중요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에서 경복고등학교 교사신우회의 신앙을 지도했고, 매일같이 기도하는 아이들 모임 “오직 기도회”를 지도하여 멤버중 지난해 서울대에 13명이 입학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또한 목동홍익병원에서 매주 월요일 3년동안 아침 채플을 인도하였습니다. 불신자들이 함께 하는 예배라 선교적 마인드를 가지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분당중심의 ‘홀리씨드워십’, 안성지역 중심의 ‘에클레시아워십’이라는 청소년 선교단체를 조직하여 교회를 떠난 젊은이들을 다시 회복시켜 교회롤 돌려보내는 사역을 합니다. 매달 말씀으로 그들을 만날때면 가슴이 뜨거워지고 회복됩니다. 늘 제 사역의 중심에는 젊은이들이 있었고, 그들을 예배자로 세우기 위해 말씀과 성경공부를 하였고, 의심하는 젊은이들과 진지한 대화를 통해 그들을 주님께로 인도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의 손길 감사합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일하고 계신 하나님의 손길이 아니었다면 한발도 나갈 수 없었습니다. 당신을 한없이 사랑했던 한 마리의 순전한 양으로 당신앞에 돌아가고 싶습니다.

현재 하늘땅교회는​ 말씀위에 뿌리 내린 견고한 믿음을 향해 달려갑니다. 교회의 전적인 사역은 "교회가 가족같이, 가정이 교회같이"를 목표로 가정 사역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또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 나라 백성공동체로서 살아가며, 주님의 제자로 생명 낳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하늘땅교회 성도로 머물지 말고 흩어진 나그네 되어 복음적이고 선교적인 삶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하늘땅교회는 자유로운 성령의 사역을 중요시 하면서, 전적인 개혁주의 신앙에 입각하여 목회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교단, 경기노회 소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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