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19-01-20 20:37

20190120(주일) 지금 무엇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김혜인
댓글 8

나는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나는 세상을 살아갈때 무엇을 바라보고 살아가는 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문득 한 주 특송을 준비하면서 하나님을 향한 나의 모습에 대해 생각났다.

내 안에 두려움이 너무도 많았다.

언젠가 하나님 앞에 "광야를 지나며"라는 찬양을 특송하고 싶었다.

 

그 찬양의 가사들이 나의 삶이었음을 온전히 주님앞에 고백하고 싶었다.

너무도 고통스러웠던 나의 삶속에 나의 모든걸 아시는

주님은 언제나 나를 당신만 보게 하시려 했던 계획이었음을.

 

근데 찬양을 준비하는 한 주 동안 나는 너무도 나약하고 두려웠다.

인간적으로 공동체 앞에 보여질 나의 모습이 날 둘러싸서 자꾸만 특송 준비를 하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문득 나에게 "혜인아 너는 지금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하니? 나를 기쁘게 하려 하니?"라는

마음을 주셨는데 참 많은 회개를 하게 되었다.

 

이렇게 매 순간 우리는 무엇을 바라보고 살아가는지에 대해 점검해봐야 하는 것 같다.

이게 사람의 일인지? 하나님의 일인지?

 

또 세상에서는 무언가를 가짐으로 인해 오는 기쁨이 있다면 믿는 우리는 아무것도 가진것이 없지만

오로지 주님으로 인해 오는 기쁨이 우리안에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는 관점으로 살아가길 원한다.

 

그리고 오늘 오후에는 부서별 모임이 있었고 예배팀 워크샵이 있었는데

모든 것을 마치고 주님 주신 마음은 나부터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무언가가 되어서 하나님께 순종할게요가 아니라 지금 이 자리에서부터 하나님앞에 순종하는 자가 되고 싶다.

 

 

 

  • 이재학 19-01-20 21:14
    주님, 늘 광야에 서는 우리입니다.
    이 길을 기꺼이 걷는 혜인이를 축복해 주세요.
  • 이경학 19-01-20 21:28
    오늘 혜인아~~ 찬양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구나
    광야를 지나 하나님께서 뜻하신 계획 가운데 귀하게 쓰임받는 인생이 되길 함께 기도로 응원할께^ ^**
  • 장미송 19-01-20 21:40
    혜인 언니, 용기내어 특송해주어서 고마워!! 광야를 지나며라는 찬양을 들으면서 나의 모습과, 가정에 대해 회개하는 좋은 시간이었던것 같아:) 교회에서 함께 기도해주어서 고맙고, 한주 평안하고 즐거운 삶이 되길 기도할게^^
  • 최락희 19-01-20 22:15
    혜인아, 너의 특송을 직접듣지 못했지만,^^ 사모님도 지난 날 광야를 지나며 찬양을 통해 위로 받던 시간이 생각나더라.
    광야에서도 여전히 함께하시는 하나님.
    혜인이의 삶이 주님을 바라봄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날로 담대해져가는 혜인이 되길 기도하고 축복해
  • 김가람 19-01-20 23:29
    위를 바라볼 수 있는 용기가 더해지며 풍성한 은혜의 통로로 서 나아가는 권찰님이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김경아 19-01-21 15:05
    오늘은 혜인이의 찬양을 듣지 못해 아쉬웠네요... 하늘채플실에서 무슨 은혜가 나눠지는지 후기로도 느낄수 있어 감사하고, 광야에서도 찬양하는 하늘땅이 되면 좋겠어요.
  • 오성환 19-01-21 18:09
    김권찰님 보면 항상 존경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의 조언도 충실히 받아들이고, 주님을 향한 마음 역시 존경심을 불러 일으킵니다. 많은 고민, 어려움을 잘 이겨내는 권찰님 늘 기도하고 응원합니다.
  • 이용현 19-02-07 12:33
    혜인이 누나 늘 장난쳐도 이뻐해주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