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18-12-23 17:06

20181223(주일) 주일예배를 드리며

예겸예안맘♡
댓글 5

오늘은 성탄절 전 주일이기도 하고 한해를 마무리하며 내년도 일꾼을 새로이 뽑는 총회주일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에 최고 어른이신 실버교회의 헌신예배가 있기도 했습니다. 

함께 드리진 못했지만 은혜로운 예배였으리라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론 저랑 대학동기였던 강도사님이 오셔서 인사하는 시간 가지셔서 

놀라긴 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다시 10년이 지나 만나니 반갑고 좋습니다.

 

저는 영아부(아가교회) 예배를 드리면서 우리아이들이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는 말씀도 듣고 

예수님이 오심을 기뻐하며 케이크 만드는 시간을 가지면서 우리 아이들이 조금이나마 

우리위해 사랑하셔서 오신 예수님을 알아가길 기도하는 마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를 보내심이 기쁜 날로 끝나기만 하는게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자라가면서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지혜가 더해지길 기도합니다. 

윤이가 시작기도하며 예겸이가 마침기도 하는것이 서툴지만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원하는 그 마음이 

너무 이뻤어요. 

 

마지막으로,내년 2019년도 선출되신 주의 일꾼들이 기도하며 겸손함으로 사랑으로 사역하시는 분들이시길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 이경학 18-12-23 19:33
    아이들이 주안에서 믿음과 지혜가 자라는 모습이 흐뭇하네요
    교회의 미래이며, 희망입니다.
    집사님 예안이의 회복을 위해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한주 승리하세요^ ^~
  • 이재학 18-12-23 19:33
    어머 우리 자녀들이 그래도 보고 배우네요. 그나저나 작은교회가 할거는 다 하는 느낌이네요. 케잌 만들기 좋았네요.
  • 최락희 18-12-23 19:50
    집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내년도 교회의 충성스러운 일꾼으로 세워져가기를 축복합니다.그리고  엄마된 집사님을 응원합니다!!
  • 오성환 18-12-24 08:31
    강도사님 좁고 험한 목회자의 길을 선택하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께서 예배인도 하시는 중에 많은 분들이 눈물 흘리셨습니다.
    하늘땅교회가 점점 발전해 지고 더욱 강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이용현 19-01-03 18:15
    예겸아, 예안아 아프지 말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