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18-12-10 19:07

20121209(주일) 인사 나눔이 좋아서

오승준
댓글 6

주일 예배에 말씀은 마가복음 3장 1절에서 6절말씀이었다.

 

나는 주일날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그냥 주일날 뜬금없이 드는 생각이 아파하던

성도님들이나 저나 아이들이 말씀을 읽고 딱 인사를 하는데 다 행복한 얼굴들을 띠고 있어서 신기했다. 

그렇게 아팠으면 좋은 얼굴을 띠기 힘들 것인데 저나 성도님들이나 아이들들도 모두 행복하게 미소를띠며

인사해서 좋고 신기했다.

 

예배가 끝나고 뒷정리후 밥을 먹는데 권찰님들이나 집사님들이 맜있는 밥과 반찬을 해주셔서 감사하였고

또 밥먹을때 지현이 형이랑도  오랜만에 많은  대화를 나누어서 좋았다.

​밥을 먹고난 뒤 청년,청소년이 설거지 하는날이라서 식탁을 딲고 그릇을 옮기는 걸 도와주었는데

중간에 뭐좀 연습하느라 못해서 미안했다.

뒷정리가 끝나고 소그룹 모임을 했는데 오늘은 저를 포함 해서 청년,청소년이 4명이였다.

저, 용하형, 혜인이누나, 수진이였는때 생각보다 줄었다고  생각하였고 또 적은것도 은근 좋았다고 생각했다.

  • 이경학 18-12-10 23:58
    승준아 예수님안에  서로 웃으면서 바라볼 수 있는 것이 은혜구나
    승준이 덕분에 목사님도 흐뭇한 미소를 짓는구나
    축복해^ ^~
  • 오성환 18-12-11 09:34
    하늘땅 성도님들은 간절하게 기도하시고 그 기도에 답을 얻은 분들이 모이신거 같습니다. 애찬을 준비하는 일이나 설거지나 모두 서로 하겠다고 하시며 일하시는 것도 대충이 없으시죠. 목사님 말씀처럼 누군가가 나를 기다리는 분이 계시는 교회가 하늘땅이죠~!
  • 이재학 18-12-12 12:57
    승준이의 짧은 글이지만 좋구나.
  • 예겸예안맘♡ 18-12-13 22:38
    승준이가 대견하구나
    점점 더 남을바라보고 중보하는 승준이가되어가니^^
  • 강세로라 18-12-18 11:01
    승준아~나날이 믿음으로 커가는 모습에 참 흐뭇하고 기특하다^^
    늘 주님의 축복과 은혜가 함께하길 기도한다~♡
    승준이 화이팅!!
  • 최락희 18-12-20 19:56
    승준아, 늘 예배의 자리에 나와 함께 예배드림이 좋구나.
    늘 씩씩하게 인사해주는 너로 인하여 기쁘다.
    승준아, 늘 영육이 건강하게 자라렴!!축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