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18-09-17 22:09

20180916(주일) 어둠이 아닌 빛 가운데 사는 삶이 되길 기도합니다!

강세로라
댓글 6

믿음, 세상을 이기는 비밀(8번째)

 

요한일서 말씀을 통해 빛이신 주님안에서 사귐과 누림의 시간이 얼마나 감사한지를 알아가고 있습니다.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으로 어둠에 있지 않게 하시고 거짓을 행하지 않게 하시고 속이지 않게 하시는 주님을 더욱 의지하며 아비들과 청년들과 아이들에게 이미 악한 자를 이기었노라고 선포하시는 주님을 더욱 사랑합니다.

 

지난 주 뵙지 못한 지체분들을 뵐 수 있어 감사하고 또 새로오신 분들을 만날 수 있게 하시니 더 감사하고 늘 맛있는 점심을 함께 할 수 있는 식구들이 있어 더 애틋합니다.

식사 봉사로 애쓰시는 많은 집사님과 권찰님께 주님의 축복이 더하시길 기도합니다.

 

어린이예배와 영유아예배로 애쓰시는 이경학 목사님과 김경아 사모님께도 감사드리며 영육간의 강건함과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후엔 이재학 목사님께서 준비하신 큐티세미나를 통해 큐티(Quiet Time)를 어떻게 하고 큐티를 삶의 어떻게 적용할지를 배웠습니다.

가정안에 예배가 살아나고 서로 나눌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다음주는 추석명절입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전령사가 되어 잘 섬기고 돌아오길.. 또 상처가 치유되고 회복되는 시간들이 될 수 있길 기도합니다.

 

 

 

  • 오성환 18-09-18 07:23
    교회가 점점 밝아진다는 느낌이 듭니다. 제가 처음 교회를 찾은 게 5월이었습니다. 물론 그때도 다들 환한 미소로 맞이해주셨죠.
    한결 같이 밝은 미소로 맞아주시는 교회 안에 모든 분들 보면서 한  사람 한 사람 너무 귀하게 생각해 주신다고 많이 느낍니다.
    교회가 물질로도 채워졌지만 한분한분의 빛으로 채워지고 더 밝아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 이재학 18-09-18 07:50
    권찰님의 말씀처럼 빛으로 채워진 교회, 너무 좋은데요.. 요즘 나누는 말씀이기도 하고요...
  • 이재학 18-09-18 07:49
    사랑하는 집사님, 하루가 아니 한주가 너무 빨리 지나가지요. 그래도 시간되어 주일 풍경을 이리 남겨주시니 감사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아름다움이 매일 같이 일어나기에... 교회는 주님이 친히 세우신 공동체이기에, 순종하며 따라가는 우리를 통해 주님은 또 일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먼저 서서 든든하게 누구나 와서 쉴 수 있는 나무가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경학 18-09-19 08:27
    집사님 예배후기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느낍니다
    집사님의 글 처럼 하늘땅교회가 예수님과 사귀고 누리는 시간을 통해
    빛나는 인생이 되길 기도합니다 ^ ^~
  • 이용현 18-09-21 14:11
    저도 아침에 학교 가면서 큐티합니다.
  • 이용하 18-09-26 22:50
    오늘 큐티 말씀을 통해 푯대를 정해 보았어요. 목적지를 잃지 않고 잘 걸어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