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18-08-14 10:43

20180812-13 (주일-월)하마알 여름성경 성품학교-섬김은 축제입니다

이경학
댓글 5

​이번 하마알 여름성경 성품학교  주제는 섬김입니다 

 

예수님의 섬김의 본을 따라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평소보다 아이들이 여러가지 이유로 참석을 못했지만

 

은진이 친구 나경이와 조윤이네 가정이 새롭게 오셨습니다

 

음악대회가 있는 지현이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입교세례받은 안재외 권찰님과 승준이 세례증서가 있었습니다

 

만삭임에도 율동으로 섬겨준 장다은 집사님의 섬김은 은혜였습니다


목사님의 섬김 말씀을 통해 받은 은혜를 소그룹으로 모여 나누었습니다


맛있게 점심 식사 후 수영장으로 풍덩 몸을 던졌습니다


저녁에는 아이들이 직접 김치볶음밥과 라면을 준비했습니다


준비하면서 주일식사로 섬겨주시는 사모님과 성도님들의 수고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식사 후 박누가 선교사님의 섬김 이야기를 영상으로 시청했습니다

 

오성환,김연미 권찰님 가정에서 피자로 섬겨주셨어요

 

다음날 아침 섬김큐티와 식사를 하고 섬김말씀,섬김다짐,섬김이야기등

 

활동프로그램을 하였고 말과 혀로 생각에 머무는 섬김이 아니라

 

동네주변 쓰레기를 주으면서 몸으로 섬김을 실천하였습니다

 

여러모로 기도와 후원,섬김으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세상과 가정,교회에서 섬기는 자로 잘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 최락희 18-08-14 17:15
    어느때보다 섬김....의 삶으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고
    가정에서도 섬김의 삶이 행해지는 그런 시간었습니다.
    목사님 수고많으셨습니다.
  • 이재학 18-08-14 23:14
    우리가 가장 많이 듣고도 잘 안되는 거룩한 습관이 섬김이네요... 다시 말부터 섬김으로 시작합니다.
  • 오성환 18-08-16 13:13
    아이들의 의젓함과 공동체의 일원으로 살아야하는 당위성도 보았습니다.
    요즘 대부분 하나 아니면 둘이 다인 집들이 대부분입니다.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공동체의 좋은 점들을 몸 소체험하고 좋았다는 얘기들을 들으면서 하늘땅 교회의 무게감을 느꼈습니다.
  • 김경아 18-08-16 22:03
    아주 무더운 여름.. 가장 어려웠지만 가장 많이 자라는 시간이었습니다.
  • 예겸예안맘♡ 18-08-20 21:38
    섬김의 자리를 배우며 실천하는 아이들이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