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18-07-15 22:30

20180715(주일) 삼계탕도 먹는 날

지연희
댓글 8

오늘은 요한1서 1장 5~7절을 가지고 말씀을 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와 사귐과 누림은 말씀이라고 하셨고 복음은 내가 죽어야 그 안에 평안이 있다 하셨으면 빛 되신 하나님을 만나면 내 인생의 어둠이 사라지고 빛 가운데 산다하셨고 우리의 말 한 마디가 빛 가운데 비치는 천국이 되고 어둠이 될 수있다 말씀하셨는데 나는 과연 말씀대로 잘 살아가고 있는 것인가 다시 한 번 생각하고 회개하게 되었다.

 

예배 후 새로 오신 오성환 성도님 가정에서 닭을 사오셔서 점심에 삼계탕을 했는데 나는 밥 생각이 없어서 못 먹었지만 모두 맛있게 드시는걸 보니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가족과 공동체와도 함께 하기를 노력하겠다.

  

  • 이재학 18-07-15 23:47
    사랑하는 연희의 글을 보니 좋구나. 연희의 다짐도 보니 더 기도하게 된다.
  • 오성환 18-07-16 14:00
    닭을 구입만 했지 무더위에 불 앞에서 고생하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도 들었습니다만, 생닭을 정말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서 많은 분들과 나누어 정말 나눔의 힘을 느꼈습니다. 별거 아닌 것도 다들 감사 해주셔서 제가 부끄러웠습니다.
    죽어야 하며 빛이 어둠을 덥는 다는 말씀 정말 좋았습니다
  • 이재학 18-07-17 17:03
    참으로 귀한 고백 감사합니다. 빛으로 어둠을 이기신 주님의 부활이 우리 삶속에 날마다 일어납니다.
  • 이경학 18-07-16 14:48
    연희가 목사님 설교를 잘 정리해서 나눠져서 고마워
    말씀 가운데 승리하는 인생이 되렴^ ^~
  • 예겸예안맘♡ 18-07-17 17:17
    연희의 마음이 이랬구나^^
    고마워 마음나눠줘서~주일도 다시 생각하게되네
  • 김경아 18-07-21 21:56
    삼계탕 대접하신 손길과 매번 식사 당번하는 식구들 축복해요.
  • 최락희 18-08-06 17:00
    연희야~ 늘 말씀과 기도 가운데 행함있는 믿음으로
    승리하렴. 사랑하고 축복해!
  • 이용현 18-08-09 15:45
    삼계탕이 최고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