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18-04-27 12:27

20180422(주일) 고향같은 하늘땅교회가 이전하다(장해자집사님)

관리자
댓글 7

우리 하늘땅교회의 현재 이 장소는 우리에게는 의미있는 고향같은 교회였다.

믿지 않았던 우리가 맨 처음 이곳에 와서 하나님도 모르고 예배가 무엇인지 아무것도 몰랐던 우리 가족에게 조금이나마 하나님을 알게 했고 말씀이란 것을 알게 했으며 공동체의 사랑도 알게 했기에 모든 근심 걱정은 다 내려놓고 하나님께 의지하다보니 마음에 평강이 찾아오고 세상 욕심이 줄어들고 사라와 감사를 알게 해 준 우리에게는 더 없이 감사하고 정이 든 장소였다는 생각을 하니 정든 이곳을 떠나기가 아쉬우면서도 한 편은 감사했다. 

 

2011년 10월에 처음 왔을때 성도는 몇분 되지 않았지만 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회 식구들이 얼마나 따뜻하게 사랑으로 대해주시는지 처음 교회란 곳에 발디딘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고 폭은하니 고향집에 찾아온 느낌을 주았떤 아늑한 교회, 따뜻한 성도들이 있었기에 우리가 쉽게 적응하고 지금 이 자리까지 온 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곳에서 부흥해서 더 좋은 곳으로 이전을 하게 된 것도 우리의 기도를 외면하지 않으시고 하나님 때에 하나님 방법으로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으로 이전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도 더 없이 감사했다.

 

우리 목사님, 사모님, 이경학 목사님 이 모든 분들께서 예수님 마음으로 많은 인내와 사랑함으로 어려운 과정을 겪으시면서도 한 번도 드러내지 않으시고 꾸준히 오셨기에 하나님의 상급을 받아 지금 이 상황까지 온것이 아닌가 싶네요. 새로운 장소로 인전을 하니 새 마음으로 새로운 다짐을 하며 지역 영혼 구원하는 일에 힘이 되는 한 더욱 열심히 공동체 안에서 한 마음, 한 뜻, 한 소망을 품고 기도하며 함께 걸어가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이었다. 떠나기전 함께 해주신 송재석목사님 가정도 너무 감사합니다. 함께 즐거운 일 많이 만들어요.

 

이곳에 오시는 목사님께서도 하나님의 은총이 내려져 하루 속히 부흥되기를 기도하게 된다. 그도안 두 분 목사님, 사모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교회, 좋은 성도들, 좋은 목사님, 좋은 말씀으로 소문나서 좋은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길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앞으로 힘든 과정들이 많이 있겠지만 이젠 많은 식구들이 있으니 힘입어 기도하며 성령 앞으로 전진해요. 화이팅, 우리 모든 지체들도 화이팅!!

  • 이재학 18-04-27 12:29
    사랑하는 집사님의 글을 읽으니 지나온 시간이 더욱 은혜입니다. 집사님이 기둥되어 주셔서 더욱 감사합니다.
  • 김경아 18-04-27 12:30
    교회의 어머니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이경학 18-04-27 14:04
    귀한 글 감사합니다
    늘 고향 어머니같은  집사님을 축복합니다^ ^~
  • 강세로라 18-04-27 15:01
    집사님~ 늘 헌신함으로 공동체를 섬겨주시고 누구보다 신앙생활 열심히 하시고 또 본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동근 집사님과 함께 더욱 건강하셔서 새 성전에서도 더 많은 믿음의 이야기들 같이 써 나가요^^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 최락희 18-04-27 15:32
    집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늘 꾸준히 기도의 자리를 지키시고 섬김의 모습을
    본으로써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 이용하 18-04-28 11:57
    집사님 은혜로운 글 감사합니다 늘 교회를 위해 힘쓰시는 모습도 감사드립니다^^
  • 이용현 18-04-29 08:57
    집사님의 사랑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