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1(주일) 주일예배후기

20열여덣년이 온지 20일이 넘어갑니다. 오늘 주일의 아침 나무에 눈꽃이 꼈는데 그것이 벗꽃이 일찍 핀 줄 알았는데 눈꽃이었더라구요^^ 차타고 오면서 안개가 낀 사이에 눈꽃들이 너무 이쁘길래 생각해보니 자연은 아름답고 그 자연을 만드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교회에 오고 예배중에 장학금을 수여하는 시간이 왔을때 제가 받게 될 줄은 몰랐었고 그 장학금을 받는 것에  대한 하나님께 감사하고 성도님들께 매우 감사합니다. 

예배를 드리고 소그룹 발표시간을 하는데 청년교회공동체의 name은 '요셉' 공동체라는 이름이였고 이 뜻은 형제들에게 팔리고 노예로살면서 또 옥 중에  같혔는데도 꿈을꾸고 기도했던 요셉을통해 청년교회도 꿈을꾸는 청년들이 되자는 결심으로 요셉이란 이름과 뜻을 정한 것 입니다. 

이번년도에는 안 좋은 일도 있지만 좋은 일이 많은 하늘땅교회이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