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17-12-24 23:23

20171224(주일) 아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어린이교회 헌신예배

이용현
댓글 5

오늘은 어린이교회헌신예배였다.

그래서 어린이교회가 특송을 준비하였다.

그 전에 지난주에 했던 자신의 이름을 신앙적으로 3행시짓기`,하늘땅`으로 3행시짓기였다.

그래도 다른 아이들이 부끄러워하지 않고 해서 감사했다.

​직접 예배준비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 말씀은 아기예수에 관한 것이였다.(누가복음 2:25-40)

안나와 시므온처럼 주님을 만나기 전에는 성전을 떠나지 않고

죽을 수 없다는 마음으로 예수님을 믿고 싶다.​

 

점심으로는 두루치기가 나왔다.

밥에 쓱쓱 비벼서 맛있게 먹었다.

​한 해 동안 맛있는 점심을 섬겨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청년, 청소년교회도 설거지를 기쁘게 하는 모습을 보니 좋았다.​

하늘채플실에서는 소그룹모임을 하고, 땅채플실에서는 눈감고 술래잡기,수건돌리기 등 다양한 게임을 하였다.

올해도 이제 한주 밖에 남지 않았다.

다음주 주일이 12월 31일인데 모든 교회 사람들이 다같이 새해를 맞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내일 오전 11시에 교회에서 예배를 하는데 사람들이 크리스마스라고 놀지, 교회에 올지 궁금하다.

내일 교회에 사람들이 많이 왔으면 좋겠다.

  • 이재학 17-12-24 23:33
    우리 용현이의 후기가 감사하구나... 올 한해 감사했어.. 멋지게 자라주는 어린이교회 리더!! 축복한다.
  • 이경학 17-12-25 20:24
    용현이가 예배 풍경을 잘 묘사했구나
    용현아 늘 어린이교회를 위해 함께 수고해줘서 고마워^ ^~
  • 김경아 17-12-27 06:44
    예쁘게 자라주는 용현아, 사랑해. 감사해
  • 예겸예안맘♡ 17-12-28 11:07
    용현이의 글을보니
    엄마아빠가 얼마나 잘 키우셨는지알겠네^^
    주일풍경고마워^^용현이가예수님을 얼마나 사모하고 만나고싶어하는지
    느껴져서 좋네 메리크리스마스^^
  • 이용하 17-12-30 23:01
    우리 용현이가 어른스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