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17-08-08 21:41

20170806(주일) 삶으로 가르친다는 것은

이경학
댓글 2

[삶으로 가르친다는 것은]

 

샬롬^ ^~

 

행복한 주일 저녁 보내고 계신지요?

 

오늘은 목사님을 통해  창세기 22:1-14절 말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기위해

 

독자 이삭을 번제물로 바치라고 했을 때 

 

즉시 순종하였더니 숯풀에 걸린 숫양을 준비해주신

 

이야기가 나오는 장면입니다.

 

저는 오늘 이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나라는 순종을

 

통해 이루어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순종했기에 선교사님들을 통해 

 

한국에 복음이 전해질 수 있고

 

누군가가 순종했기에 미전도종족에도

 

복음의 씨앗이 뿌려질 수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순종하셨기에  구원의 길이 열렸습니다.

 

오산땅에 복음을 전하라는 성령의 음성에 순종했기에

 

하늘땅교회가 이땅에 세워질 수 있었습니다.

 

특별히 목사님께서 아브라함이 삶으로 순종을 보였더니

 

그 삶을 본 아들 이삭도 순종을 삶을 살게 되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땅교회 가운데 새로운 믿음의 순종을

 

요구할때 특별히 자라나는 다음세대에게 순종은 본이

 

되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부모세대의 신앙을 따라

 

순종하는 삶으로 연결되길 소망합니다.

 

부디 바라기는 부족한 종이 순종의 첫걸음을 먼저

 

떼어 저를 통해 또 누군가가 그 순종의 길을 따라가게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

 

부모가 자녀에게 순종하는 삶을 통해 자녀가 또 그 순종의 

 

길을 걸어가는 믿음의 공동체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러한 순종을 통해 우리의 삶에 여호와 이레의 은혜가 

 

풍성하길 소망합니다. 

  • 김경아 17-08-10 10:56
    수풀에 걸린 우리에게 더 큰 은혜를 주시네요.
  • 이재학 17-08-10 10:59
    요즘 순종이라는 단어를 묵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