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17-08-05 22:30

20170804(금) 제 2차 내적치유세미나를 마치고(이상봉형제)

관리자
댓글 3
ᆢ지난밤 기도회를 마치고 올린 이상봉 형제님의 후기ᆢ 
 
금일 강도사님 나눔 인상깊었습니다. 땅채플실에서의 7년...춥고 덥고 외롭고 불편하고 무서운 순간이 많았을 테지만 저에겐 낭만적으로 다가옵니다. 하나님과의 낭만적인 추억으로 점철된 시간이지 않았을까요? 
 
7년이란 말이 예사롭지 않게 느껴집니다. 
 
7년이란 세월을 거치면서 하늘땅공동체의 어느 한 시즌이 끝나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저는 그 시즌의 끝자락에 합류한 셈이네요. 아울러 새로운 시즌이 우리 앞에 조금씩 펼쳐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지난 시즌을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하늘땅공동체에 주어질 새로운 시즌을 함께 맞이할 수 있어서 참 기쁘고 감사하네요. 
 
새로운 7년... 강도사님이 영원히 간직하게 될 "땅채플실에서 7년"만큼이나 각자에게 낭만적인 순간으로 기억되길 소망합니다.

 

  • 이재학 17-08-05 22:31
    점점 더 우리 자신을 보는 아름다운 시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워가시는 시간이지요..
  • 이경학 17-08-07 13:34
    우리 모두 예수님의 이름의 능력으로 승리하기 원합니다^ ^~
  • 김경아 17-08-10 10:55
    이상봉형제님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