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후기

17-02-16 22:44

20170212(주일) 새교우사랑나눔, 졸업예배, 장학금 전달식

지연희
댓글 3

이번 주일은 참 의미있는 주일이었다.

졸업예배(안지현, 윤희찬, 오승준, 박수진)에 새교우졸업식(이상훈, 전용석, 최락희, 김태식, 장다은)에 장학금 전달식(안지현, 지현희, 이용하, 전영신)까지 매우 의미있는 뜻 깊은 날이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교회 식구가 되어 나누는 고백이 귀하고 아름다웠다. 더욱이 교회를 나오게 된 이유들조차도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부족한 재정이지만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해 장학금을 나누는 교회의 정신이 감동이었다. 부족한 나에게도 영광이 찾아왔지만 분명한 것은 나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물질을 나누는 사람이 되고 싶다. 무엇보다도 졸업하는 오빠와 동생들을 축복한다.

 

우리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넘치는 자랑스런 교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 교회는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는 좋은 교회다. 금주도 전도사님 가정이 함께 하셔서 교회안에 있는 사랑을 나누게 되었다.

좁은 공간이지만 아이들에게 자유함을 주는 교회는 우리 하늘땅교회 밖에 없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도 우리 교회를 사랑하셔서 넓은  곳으로 이사갈 수 있게 인도하실거라 믿는다.

사정이 있어서 늦게 올렸지만 ​은혜로 쓴​ 예배후기이니 많이 읽어 주었으면 좋겠다.^^ 

 

병원에 계신 환우들을 위해 기도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하며, 다시 살아나는 은혜가 간증되어지길 소망한다.

금주에는 어린이교회리더수련회가 있다. 다음 세대가 계속해서 자라나는 교회가 되길 소망하며 기쁨으로 한주 승리하길 바란다.

하늘땅교회는 베들레헴이다. 매주 떡을 나누는 잔치가 있다. 금주는 김미숙집사님의 헌신으로 생신떡을 나눈다. 보름이라고 장해자집사님은 9가지의 나물을 준비하셔서 교인들과 나누는 행복을 경험했다. 부족한 것 같지만 넘치는 하늘땅교회가 감사하다.

  • 이재학 17-02-17 11:59
    서로 서로 작은 관심이 진심이 되어 아름답게 꾸며가는 우리구나... 작지만 큰 교회, 하늘땅교회가 계속해서 주님을 품고 주님의 제자를 세워가는 교회되길 기도합니다.
  • 김경아 17-02-17 12:01
    연희의 나눔이 귀하구나... 일생에 하루가 주안에서 아름답게 빚어지고 꿈꾸는 시간이 되길 기도해!!
  • 이경학 17-02-21 09:58
    귀한 간증을 통해 은혜를 받습니다^ ^**